경남 함안군 월촌권역에서 2008년 새해 첫 수박출하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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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아이엠씨
2008-02-15 18:21
서울--(뉴스와이어)--대다수의 사람들이 ‘수박’하면 여름철의 대표 과일로 생각할 것이다. 그렇지만 이런 상식을 뒤엎는 행사가 전국 유명 백화점들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그 관심의 대상은 바로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월촌권역의 2008년 첫 수박 출하행사로 기획된 ‘겨울冬 수박파티’이다. ‘겨울冬 수박파티’는 서울, 대구, 부산의 백화점에서 시행되는데 시행 중에는 현재 1Kg당 3,500원으로 출하(4kg 14,000원 선)되고 있는 월촌수박이 획기적으로 저렴하게 판매된다.

월촌지역에서 생산되는 수박은 청정지역의 맑은 물과 겨울철에도 하우스 안에서의 높은 온도로 당도가 높고 크기도 여름수박 못지않아 그 맛이 탁월하다. 또한 월촌권역내 비파괴 선별기로 무게 및 당도 등을 선별하여 출하함으로 소비자들은 믿고 사먹을 수 있다.

함안군 월촌권역 겨울수박은 그 맛과 인지도로 인하여 매년 물량이 모자랄 정도로 인기가 좋아 농한기 농가의 고소득 작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겨울에 느끼는 생생한 수박의 맛을 보는 것도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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