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ㆍ중학생 “현재, 시험 많다”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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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과개미
2008-02-18 08:00
서울--(뉴스와이어)--“시험 스트레스, 부모님이 가장 많이 준다”51%

교육 출판 기업 (주)노벨과 개미와 (주)교수닷컴은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두 회사의 온라인학습 사이트인 에듀노벨(www.edunobel.co.kr), 노벨상(www.nobelsang.com), 이키아이(www.ekeyi.co.kr)를 통하여 2007년 12월 24일부터 2008년 1월 28일까지 약 5주 동안 4개의 설문이 각 9일씩 실시되었으며, 이에 총 2,167명이 응답에 참여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시험이 현재 많다고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에 “많다”라고 답변한 초·중학생이 총 답변자 519명 중 314명으로 61%에 달했다.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주는 사람은 누구인가요?”라는 질문에는 “부모님”이라고 답변한 초·중학생이 총 답변자 583명 중 299명으로 51%에 달했다.

위 결과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나누어 비교해 보았을 때 “부모님”이라고 답변한 초등학생이 초등학생 총 답변자 446명 중 224명으로 50%, 중학생은 중학생 총 답변자 137명 중 75명으로 55%에 달했다. 이로 보아 중학생이 초등학생보다 부모님으로부터 더 많은 시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초등학생을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비교해 보았을 때 “부모님”이라는 응답이 저학년은 총 답변자 224명 중 58명으로 26%에 달하고, 고학년은 166명으로 74%에 달했다. 이로 보아 초등학생 고학년이 저학년보다 부모님에 의한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이 현재 많다고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에는 “너무 많다”가 총 답변자 519명 중 208명으로 40%에 달했다. 그리고 “적당하다”는 169명으로 33%, “많다”는 106명으로 20%, “적다”는 20명으로 4%, “기타”는 16명으로 3%가 각각 응답했다. 이로 보아 시험이 많다고 느끼고 있는 초ㆍ중학생은 6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주는 사람은 누구인가요?”라는 질문에는 “부모님”이 총 답변자 583명 중 299명으로 51%에 달해 가장 많았다. 그리고 “선생님”은 93명으로 16%, “기타”는 84명으로 14%, “나”는 55명으로 10%, “친구”는 52명으로 9%에 달했다.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 교과서 외에 몇 권의 문제집을 푸나요?”라는 질문에는 “1권”이 총 답변자 510명 중 226명으로 44%, “2권”이 112명으로 22%, “4권 이상”은 83명으로 16%, “3권”은 59명으로 12%, “4권”이 30명으로 6%가 각각 응답했다. 이로 보아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 문제집을 2권 이상 푸는 학생이 총 응답자 510명 중 284명으로 56%에 달했다.

“시험 공부할 때 몇 시까지 하나요?”라는 질문에는 “저녁 12시 이후라는 학생이 총 응답자 55명 중 131명으로 24%에 달했다.

그리고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나누어 비교해 보았을 때 “11시” 이후 공부하는 초등학생의 경우에는 초등학생 총 답변자 414명 중 172명으로 42%에 달했고 중학생의 경우에는 중학생 총 답변자 141명 중 95명으로 67%에 달했다. 이로 미루어 보아 중학생이 초등학생 보다 11시 이후 늦게까지 공부하는 것으로 보인다.

노벨과개미 개요
교육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 노벨과 개미는 노벨상을 수상하는 '글로벌 리더 교육'을 목표로 1992년 창립한 교육 전문 기업이다. 호기심 학습지<노벨과 개미>를 시작으로 현재에는 유아, 초등,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에서 학원교재, 전집류, 단행본에 이르기까지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 변함없는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시각각 달라지는 21세기를 주도할 세계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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