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치일 숭례문이 주는 교훈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서울--(뉴스와이어)--국치일 숭례문이 주는 교훈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시인 서정태

민족의 자존심을 지켜준 숭례문
온몸에 불덩어리 안고 쏟아진
대포 물과 함께 폭삭 주제 안고

이날은 대한민국의 극치일
610년 이 나라 국토수호를 위해
의젓이 버티어 오신 몸에 화마로
님은 모습은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하늘을 보며 통곡하고 선조에게
무어라고 하겠으며 당신을 보살피지 못한 죄
무어라고 변명하겠습니까?
님께서 떠난 잔해 앞에 조소하며 사진을 찍고
대한의 자존심을 짓밟은 이 시간
또다시 당신 가슴에 대 못질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통곡만 하고 탓만 하며
주저앉길 바라지 않으실 것입니다.
오늘의 대한민국 혼불로써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용서해주십시오.

서까래 하나 우리 강산에 있는 뜻으로 모아
당신의 모습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님이여 손끝으로 붙잡고 혼을 불어 넣어주십시오.

대한의 아들 딸 모두 님의 상처를 기억하며
화마로 타들어간 뜨거운 마음을 우리 가슴에 새겨
다시는 우리 문화유산이 가볍게 여기지 않도록
가신님이여 지켜 주시고 뜻을 모아 주십시오.

국민의 소리21-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 개요
국민의 소리21과 연합신보는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의 소속 언론사이며 법인체 안에는 국민 단체로 조직되어, 문화예술교류진흥회, 한국한울문인협회, 미술 국악 서예 성악 방송 연예인 체육 산업 의료인 비정치인으로 구성된 문화예술인NGO총 연합 국민 단체이다. 국민의 소리21과 월간 한울문학은 기관지로 2006년 국내4대문예지 선정 유권자의 권리와 순수 문화예술인들의 권익을 위하여 발행하고 순수 언론잡지다. 국민의 소리21과 유권자총연합회는 국민 권리 회복운동으로 유권자 권리회복 운동, 민의 정치, 대의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정치의식을 개선시켜 나가기 운동에 앞장선다.

웹사이트: http://www.people21.co.kr

연락처

국내4대문에지 월간 한울문학 시인 서정태
사단법인 문화에술교류진흥회 / 한국한울문인협회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
02-2238-7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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