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실제 나이보다 마음만큼은 아직 젊다고 생각하는 ‘젊은 마음’을 지닌 직장인이 전체의 45.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교육사이트 에듀스파(www.eduspa.com)가 최근 직장인 49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실제 나이보다 마음만큼은 젊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은 전체의 45.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실제 나이보다 마음은 젊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반면, 달력 나이(실제 나이)와 마음 나이를 비교했을 때에는 달력 나이가 많다는 응답자는 21.8%에 머물렀다. 이들 직장인의 마음 나이는 실제 나이에 비해 평균 1.9세 정도 젊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건강 수준으로 보는 ‘몸 나이’는 달력 나이에 비해 어느 정도로 보고 있을까?

조사결과 실제 나이보다 몸 나이가 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45.8%인 반면, 27.6%만이 자신의 몸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늙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직장인들은 자신의 몸 나이를 달력 나이에 비해 평균 0.84세 정도 젊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음 나이와 마찬가지로 몸 나이도 젊게 살고자 하는 바램을 담고 있는 결과로 풀이된다.

그렇다고 해서 나이에 걸맞지 않게 정신연령이 어려 보이면 ‘나이 값 못 한다’는 소리를 듣게 될 지도 모르겠다.

조사 결과 나이 값 못하는 직장인 1위로 ‘정신적 나이가 어려보이는 직장인’이 전체의 39.2%를 차지했다. 단순히 세월과 함께 실제 나이가 아닌 정신연령을 나이 값의 판정 근거로 보고 있다는 결론이다. 나이 값 못하는 직장인 2위에는 28.9%를 차지한 ‘능력에 비해 나이만 많은 직장인’이 올라섰다.

업무결과로 평가받는 현대 직장에서 나이 값을 하기 위해 부단히 능력을 쌓아야 하는 시대가 도래한 까닭이다. 이밖에 나이 값 못하는 직장인으로는 사회적 나이가 어려 보이는 직장인(9.6%), 지성의 나이가 어려보이는 직장인(12.4%), 마음의 나이가 어려보이는 직장인(8.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직장에서 나이는 숫자일 뿐 능력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서도 '그렇다'는 대답은 78.7%를 차지한 반면,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21.3%에 머물렀다.

한편 삶의 무게가 가장 무겁게 느껴지는 나이로는 사회생활이 한창일 때인 30세가 전체의 25.1%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이어 28세가 23.3%를 차지했다. 이어 40세(14.1%), 45세(12.0%), 50세(10.0%), 35세(7.2%), 56세(2.4%) 60세(1.8%)로 나타났다.

에듀스파 전승현 본부장은 “남들보다 젊게 생각하고 젊게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 밝고 성격도 긍정적인 것처럼 다수의 직장인들도 평소 몸과 마음도 마음먹기에 따라 젊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문각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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