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들, 결혼 정보 회사에 대한 관심 높아

서울--(뉴스와이어)--올해 안에 결혼을 목표로 하는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 모두 결혼 상대를 만나기 위한 방법으로 결혼 정보 회사 가입을 1순위로 꼽았다.

신년이 되면 새로운 마음으로 올해 꼭 이루고픈 목표를 하나씩 새우기 마련인데, 만약 혼기 꽉 찬 싱글이라면 올해 목표를 ‘결혼’으로 잡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이렇게 올해 목표를 결혼으로 잡은 대한민국 싱글들 614명을 대상으로 국내 결혼 정보 업체에서 설문 조사를 진행하였다고 한다.

국내 VIP 결혼 정보 회사 닥스클럽(www.daksclub.com)은 2008년 신년을 맞이하여 올해 결혼을 목표로 하고 있는 싱글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 하였다고 밝혔다. 설문 제목은 “결혼에 골인하기 위한 싱글들의 다짐”이며, 참여 방식은 2008년에 결혼에 골인하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 및 각오를 설문을 통해 알아보는 방식 이었다.

올해 결혼을 목표로 하는 싱글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방법은 ‘결혼 정보 회사에 가입하여 열심히 활동하겠다’로 남자는 전체 참여자의 37%에 해당하는 120명이, 여성의 경우 34%에 해당하는 100명이 선택하여 남녀 모두 결혼 정보 회사의 가입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나이가 찰수록 좋은 이성을 만날 기회가 줄어들기 때문에’라는 의견이 가장 높았다.

그 다음 선택항목으로는 '남성의 경우는 ‘조급해 하지 말고 연인을 기다리겠다(21%)’,’지인 들에게 소개팅을 부탁하겠다(19%),’ 평소 마음에 두고 있던 이성에게 대쉬하겠다(13%),’부모님을 통해 맞선을 보겠다.(9%) 순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의 경우는 ‘조급해 하지 말고 인연을 기다리겠다(34%)’,‘부모님을 통해 맞선을 보겠다(13%)’,’지인 들에게 소개팅을 부탁하겠다(12%)’,’평소 마음에 두고 있던 이성에게 대쉬하겠다(6%)순으로 나타나, 남녀 모두 운명적인 인연을 기다리고자 하는 성향이 다소 높았고, 부모님에 대한 맞선의 경우는 남성은 가장 적은 인원이 선택한 반면 여성은 5개의 항목 중 3순위로 꼽아 여성이 남성보다 부모님을 통한 맞선에 대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 조사를 진행한 닥스클럽 홍보담당 이수연 이사는 “과거에 비해 결혼 정보 회사에 대한 미혼 남녀들의 관심이 많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연령층도 30대 초,중반에서 20대 중후반으로 어려지고 있는 추세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전국 공통) : 1588-6665

닥스클럽 개요
닥스클럽(주)는 1999년 창업, 현재까지 두자릿 수 성장을 거듭해온 결혼정보업계 리딩기업으로 2000년 3월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설립 당시 한국투자신탁과 삼성생명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본금 40억 5천 만원으로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엄앵란 대표컨설턴트 영입으로 VIP 마케팅을 활성화하며 ‘스타클래스(Star Class)’라는 특화된 VIP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권PB본부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선도적으로 진행, 2010년 현재 기업PB, 하나은행WM, 우리PB, 대구은행PB의 고객자녀 미팅파티 및 성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만혼, 비혼 등 국가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단체를 연계한 '공동성혼프로젝트’를 추진, 한국교총, 신한은행, KT, 삼성전자, 롯데건설 등 16 기업/단체의 미혼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결혼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daksclub.com

연락처

닥스클럽 홍보마케팅팀 이유경 02-3478-6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