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열풍으로 인한 부동산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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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1 09:17

서울--(뉴스와이어)--2007년 1월 정부의 해외 투자 한도를 100만 달러에서 300만 달러로 확대 발표와 2008년 해외 투자 한도 완전 자율화가 예정되어 있는 지금, 작년 해외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1월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이 같은 현상을 뒷받침하고 있는데, 2006년과 비교한 2007년 국내 거주자의 해외 부동산 취득 현황을 보면 금액 대비 약 1.6배, 건수 대비 1.7배 증가율을 보여 증가율 면에서 유래가 없는 현상을 보였다.

이는 2007년 1월 정부가 발표한 해외 부동산 투자 한도 확대 정책 발표와 재테크 수단으로서의 다양한 상품을 바라는 투자자의 열망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 해 중으로 발표가 예상되는 해외 투자 한도 완전 자율화가 투자를 더욱 부추기는 결과가 도출 될 것이라는 것이 한 부동산 전문가의 예상이다.

이와 함께 경제, 사회적으로 재테크가 열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서울 무역 전시장(SETEC)에서 2008년 5월 2(금)부터 5월 4(일) 3일간 2008 국제 부동산 펀드 박람회가 개최된다.

박람회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참관객의 대부분이 실수요자 중심으로서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한 번쯤은 꼭 참석해 볼 만하다”라고 말했으며, 이번을 개기로 매년 양질의 부동산 펀드 박람회를 개최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문의:02-588-0090, 홈페이지:www.irfe.or.kr)

조인에스제이 개요
금년 1월 정부가 100만 달러에서 300만 달러로 해외 투자 한도 확대 발표에 따라 국내의 부동산 자본이 세계를 향해 확대되고 있다. 특히 2008년 올림픽 개최를 앞둔 중국의 수도 베이징은 現 성장속도가 매우 빠르고, 앞으로의 성장규모 또한 매우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지금이 대륙을 공략하는 절호의 기회이다. 그 중, 부동산 시장은 급속한 경제발전으로 개발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거대 시장이면서 최근 외국인의 유통 및 서비스업 창업에 대한 전면 개방까지 더해짐으로 인해 시장 진출 및 투자기회가 더욱 확대되는 매력있는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조인에스제이는 기존 중국 부동산 시장에 치우쳐 있던 경험 노하우를 전 세계의 부동산 투자자, 부동산 디벨로퍼, 개발회사와 공유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21세기 국제부동산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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