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말아톤’의 실제 주인공이 함께하는 ‘제5회 여성마라톤’ 월드컵 공원서 열려
이번 대회 예상 참가자는 1만5000명으로 국내 최대의 여성 축제로 치러지게 된다. 차세대 여성 리더를 발굴해 격려하는 ‘돌보미 장학금’이 수여되고 비만도 측정 및 무료 운동처방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 장하진 여성부 장관, 지은희 전 여성부 장관, 이명박 서울시장, 유인촌 서울문화재단 이사, 이현숙 대한적심자사 부총재 등 사회 각계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2월 10일부터 4월 5일까지이며, 여성마라톤 홈페이지(www.womenmarathon.co.kr)에서도 가능하다.
영화 ‘말아톤’의 실제 주인공 박미경·배형진 모자가 여성마라톤대회에서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장애아와 가족들에게 희망이 되고자 대회에도 참가한다.
행사 개요
주 제 : ‘돌보는 사회, 행복한 미래’
대회 일시 : 2005년 5월 1일 일요일 09:30~13:30
대회 장소 : 상암동 월드컵 공원 일대
참가 자격 : 남녀노소 누구나
접수 기간 :
-팩스 신청 : 2월14일부터 ~ 4월 5일까지 (팩스:752-0549)
-인터넷신청: 2월17일부터~4월5일까지 www.womenmarathon.co.kr
-문의전화 : 마라톤사무국 756-0972~5
참가 부문 : 3km 걷기, 5km 마라톤 부문, 10km마라톤 부문
주 최 : 서울시, 여성신문사
후 원 : KBS. 아리랑TV, 여성부, 문화관광부, 보건복지부
웹사이트: http://www.womennews.co.kr
연락처
사업부 정미옥 (02)756-0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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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11일 1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