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다국적 고객을 위해 2008년 글로벌 네트워크 및 서비스에 10억 달러 투자 예정

서울--(뉴스와이어)--AT&T(NYSE: T)는 오늘 세계주요시장에 두루 진출해 있는 다국적 기업을 위한 AT&T의 선두 네트워크와 솔루션 포트폴리오의 지속적 확산을 위해 2008년에 1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T&T의 2008년 프로그램은 지난해 엔터프라이즈 투자보다 33% 증가하고 2006년 AT&T 투자의 2배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IP 네트워크와 서비스에 대한 수요에 기반하고 있다. 이는 고속 네트워크와 장치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기업들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데이터, 음성 및 영상 트래픽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수요 관련, AT&T는 1) AT&T 글로벌 네트워크의 도달범위와 용량 확대, 2) 비즈니스 서비스의 포트폴리오를 글로벌화, 3) 최신 유틸리티 컴퓨팅과 기타 기술의 네트워크 도입 노력을 촉진해, 기업들이 고객, 공급업체와 파트너들에게 실시간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08년 AT&T의 투자대상은 다음과 같다:

· 일본과 아시아로 연결되는 새로운 해저 광섬유 케이블 용량을 증대시키고 과 유럽, 아시아, 미국의 다양하고도 새로운 코어 라우터의 신뢰성을 증가시키고 고자 한다. 동남아시아와 호주로 연결되는 다수 해저 케이블 시스템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 푸에르토리코 등 카리브 지역의 multiples routes 용량을 확대할수 있도록 해저 케이블 시스템에 대한 업그레이드 및 인도 와 중동 지역의 해저 투자가 이에 포함된다. .

· 유럽(파리, 모스크바), 북아프리카 (카사블랑카), 중동(쿠웨이트), 인도(뉴델리, 콜카타), 일본(오사카, 도쿄), 아시아(서울, 상하이, 싱가포르), 중미(과테말라)에서 MPLS 기반 IP 네트워크 액세스 노드를 신규 구축하거나 증설함으로써 AT&T의 글로벌 네트워크 액세스를 확장한다.

· 아태(인도, 호주), 동유럽(러시아, 키르기스스탄, 벨로루시, 몽골), 남미등 성장이 두드러지는 시장에서 네트워크 범위를 확장하기 위한 새로운 망간 커넥션에 투자한다.

· 글로벌 버추얼 망 기반의 LAN 솔루션을 유럽과 아태에서 우선 적용함으로써 이더넷 네트워크 역량 강화. 2008년 AT&T는 이더넷 서비스를 유럽의 프랑크푸르트, 런던, 브뤼셀, 파리, 암스테르담, 스톡홀름, 더블린/ 코크, 밀라노, 마드리드 및 취리히, 아태지역의 홍콩, 시드니, 싱가포르 및 동경 등 14개 도시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2008년 말까지 AT&T는 39개국에 이더넷 서비스(footprint)를 제공할 예정이다.

· 중국, 핀란드, 노르웨이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액세스 대안으로 DSL을 추가한다. 올해 말까지 DSL은 12개국에서 액세스 대안으로 제공될 것이다.

· AT&T는 전세계에 설립한 38개 데이터 센터를 앞으로 3년 동안 총 180,000 평방피트로 확장, 데이터 센터 호스팅 용량을 확대할 예정이다. 2008에는 이를 위해 싱가포르, 암스테르담, 보스턴과 댈러스의 센터가 포함된다.

· AT&T의 업계선두 AT&T BusinessDirect? 포털 내 새로운 어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툴을 도입해 기업의 네트워크와 서비스 온라인 관리 및 모니터링을 용이하게 하고, 통제와 유연성을 강화한다.

· 웹 기반과 오디오 회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공급업체인 인터와이즈를 최근 인수, UC기능을 통합 및 개발해서 AT&T의 UC분야 진출을 촉진한다.

· AT&T와 IBM간 최근 체결된 확장 네트워킹 협약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운용과 프로세스를 통합해 이전과 비교할 수 없는 규모와 확장성(scope and scale)을 제공한다.

· 140개국 이상에서 글로벌 IP 기반 오디오 회의 서비스를 in-country dial-in access와 in-language 지원기능과 함께 제공

상기 언급한 투자로 AT&T는 모바일 분야 업계에서의 선두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현재 AT&T는 2억9천만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내 최대 통합 GSM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무선통신업체 최대국제통신망을 보유하고 있다. 고객들은 6개 대륙 200개국 이상에서 AT&T 망을 통해 통화할 수 있으며, 노트북, PDA, 기타 데이터 서비스를 위한 무선 데이터 로밍서비스가 145개국 이상에서, 3G 서비스가 60개국에서 제공되고 있다.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를 담당하는 AT&T 의 론 스피어스 (Ron Spears) 그룹장은 “전세계 기업들은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를 통해서라도 실시간으로 음성, 데이터 및 영상 전달을 요구하는 최종 사용자들의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면서, “이러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AT&T는 세계 각국과 서비스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저희 고객들이 본사와 지사, 파트너 및 공급업체와 원활히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AT&T는 기존 패킷망에서 MPLS 기반 VPN과 관리형 어플리케이션(managed application)으로 바뀌고 있는, 즉 음성에서 데이터로, 특히 IP-기반 데이터로 옮겨가는 현 네트워크 트래픽의 변화에 계속해서 주목할 예정이다. 이러한 트렌드 덕분에 AT&T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Global Business Services)는 반복기업서비스(recurring enterprise service)에서 전년대비 수익증가를 달성했다. 앞서 발표대로, AT&T는 2007년 4분기에 호스팅 수익은 19%, 기업 IP 데이터 서비스는 20.9%, VPN 수익은 31% 증가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TheNewAT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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