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아트, 10만원 추첨경매 4일 남아
온라인 미술품 경매 사이트 메가아트 (www.megaart.com)는 3월의 시작과 함께 실시한 추첨경매가 일반인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의 중견 작가들의 작품과 베트남 작가의 작품이 일반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으며, 이번 추첨 경매는 17일까지 4일 동안의 기간을 남겨두고 있다.
중견작가 신범승의 ‘놀숲’과 김일랑의 ‘지리산의 이른봄’이 가장 많은 입찰을 하며 막상막하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 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신범승 작가는 국내의 대표적인 중견 작가로 국전, 미술대전 등에서 다수의 입선과 특선 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충청북도 미술대전 초대 작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놀숲’은 시중가로 100만원을 호가하는 작품으로 현재 가장 많은 일반인들이 입찰을 하고 있다.
김일랑 화가는 구상과 추상 사이의 작품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작가며, 호암미술관, 부산대학 등에 작품이 소장돼 있으며, 국내외 해외에서 다수의 개인전, 단체전을 개최한 국내 대표적 중견화가다. ‘지리산의 이른봄’은 시중가로 200만원을 호가하는 작품이다.
이 밖에도, 일반인들이 이길성의 ‘경남산청’, 권영술의 ‘꿈길’, 베트남작가 레 반 눙(LE VAN NHUONG)의 Lotus 2, 중국작가 진산의 ‘The Village Cottage’, 인도 작가 비벡 샤르마 (Vivek Sharma)의 ‘무제’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인기리에 입찰되고 있다.
10만원 추첨경매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낙찰 받은 사람은 작품을 소장 할 수도 있으며, 메가아트 사이트에서 재경매, 재판매를 통해서 재판매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메가아트 이호정 대표는 “이번 추첨경매는 국내외의 뛰어난 작가들의 작품을 10만원에 소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메가아트 사이트를 이용해서 재경매를 할 경우 아트 재테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추첨경매란 같은 입찰가격으로 입찰한 여러 명을 컴퓨터가 무작위로 추첨하여 낙찰자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웹사이트: http://www.mega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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