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TV, 희망의 도전, 암과 싸우는 사람들-제1편 가슴에 묻은 아픔, 유방암
메디TV에서 <희망의 도전, 암과 싸우는 사람들>을 오는 3월 20일 오후 2시, 첫 방송한다.
<희망의 도전, 암과 싸우는 사람들>에서는 다양한 암 질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변화가 빠른 암 치료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성공적인 투병사례를 소개해 암을 앓고 있는, 그리고 힘겹게 투병중인 환자와 그 가족에게 암은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희망의 도전, 암과 싸우는 사람들> 제 1편에서는 유방암을 앓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늦은 출산과 심한 스트레스, 잦은 음주가 유방암을 부른다.”
최근 무서운 증가 추세를 보이며 우리나라 여성 암 발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방암. 중년 여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유방암이 2~30대 젊은 여성들에게도 나타나면서 그 문제의 심각성이 더욱 크게 대두되고 있다.
55세의 임영숙 씨, 그녀도 유방암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평소 특별히 아픈 곳이 없어 여느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건강 관리에 무관심 했다는 그녀. 이런 그녀에게 갑작스런 유방암 진단이 내려진 것은 지난 2007년 3월, 결국 임영숙씨는 오른쪽 가슴을 절제해야만 했다. 그녀의 유방암 원인은 다름 아닌 불규칙한 생활 습관. 임영숙 씨는 최근 몇 년간 심한 스트레스와 함께 불면증에 시달렸고, 불면증을 해소하기 위해 음주까지 시작했다고 한다. 몇 년 간 이어진 그녀의 이러한 불규칙한 생활이 결국은 유방암의 원인이 되었다고 하는데….
과연 유방암을 부르는 생활습관, 식습관이 따로 있는 것일까?
“유방암 생존률을 높이는 치료법과 재발방지전략을 공개한다.”
이진옥씨는 5년 전 유방암을 앓았다. 하지만 유방 절제술을 받은 후 적극적인 사회활동 등을 통해 우울증을 극복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또 지난 5년 동안 꾸준한 재발방지 노력을 통해 지금까지 건강한 생활을 계속 하고 있다는데…
이진옥 씨에게 평범한 일상생활을 가능하게 해준 유방 절제술, 유방 보존술은 과연 어떤 치료법일까? 지난 5년간 그녀의 건강을 지켜준 이진옥 씨만의 유방암 재발방지 노하우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희망의 도전, 암과 싸우는 사람들> - [제1편 가슴에 묻은 아픔, 유방암]에서는 유방암을 부르는 생활습관, 식습관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유방암 수술 치료인 유방절제술과 유방보존술을 소개한다. 또 수술 이후 유방암 재발방지를 위한 다양한 전략도 공개한다.
암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 중인 사람들, 그리고 암을 극복한 사람들의 희망 도전기를 그린 <희망의 도전, 암과 싸우는 사람들>은 오는 3월 20일, 메디TV에서 방송된다.
웹사이트: http://www.imedi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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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4일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