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엄프, 더욱 강력하고 편안한 푸쉬업을 자랑하는 브라 4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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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0 09:55

서울--(뉴스와이어)--유럽의 정통 언더웨어 트라이엄프(지사장 주종규)는 더욱 강화된 푸쉬업 기능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풍만하고 아름다운 가슴라인과 클리비지(가슴골)을 연출해주는 신제품 브라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 봄, 트라이엄프가 새롭게 선보인 브라는 가장 이상적인 가슴을 만들기 위해 각각의 가슴 사이즈와 체형에 따라 4가지의 특별한 맞춤기능이 강화된 제품. 특히 일반 여성들 사이에서도 더욱 풍만한 가슴과 깊은 굴곡 연출이 일반화 되면서, 볼륨 뿐 아니라 가슴 라인과 클리비지까지 신경을 썼다.

가슴이 작고 벌어진 여성이라면 탈부착이 가능한 패드가 가슴을 가운데로 모아줘 섹시한 가슴골을 연출해 주는 딥 플런지(Deep Plunge) 브라를, 처진 가슴이 신경쓰이는 여성은 특별하게 제작된 컵이 가슴을 확실하게 가운데로 몰아주고 위로 올려주는 편안한 컴포트 부스트(Comfort Boost) 브라를, 더욱 큰 가슴을 원하는 여성이라면 컵 자체에 패드가 부착되어 한단계 더 큰 사이즈의 풍성한 가슴을 만들어주는 엑스트라 볼륨업(Extra Volumeup) 브라를 선택하면 된다. 큰 가슴 사이즈가 고민인 여성을 위해 패드가 얇아 둔해 보이지 않고 강력한 서포트와 업리프트 기능으로 조각 같이 동그란 모양의 가슴을 만들어주는 셰이프&서포트(Shape&Support) 브라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트라이엄프 신제품 브라는 원하는 만큼 가슴의 볼륨감을 조절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 작은 가슴이 고민인 여성이라면 가슴 사이즈에 따라 적절한 패드를 추가로 넣을 수 있어 원하는 볼륨감을 연출할 수 있으며, 큰 가슴이 콤플렉스인 여성을 위해 얇은 패드를 사용해 자칫 둔해보일 수 있는 느낌을 없앴다. 또한 저중심의 푸쉬업 브라로 가슴을 섹시하게 모아주고 확실하게 올려주며, 일반 브라보다 날개가 높게 제작돼 안정감있는 착용감을 자랑한다.

핑크와 블랙의 두가지 색상을 선보이고 있는 트라이엄프의 신제품 브라 4종의 가격은 63,000원~79,000원이다.

또한 트라이엄프는 신제품 브라에 어울리는 3가지 스타일의 팬티를 선보여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팬티의 앞면은 전체적으로 레이스를 사용해 화려함을 극대화했으며, 뒷면은 노라인으로 처리해 깔끔하고 맵시있는 힙라인을 만들어준다. 미디, 맥시, 힙스터 스타일로 선보이는 팬티의 가격은 17,000원~21,000원이다.

트라이엄프 홍보 판촉부 배은애 차장은 “트라이엄프가 새롭게 출시한 4종의 브라는 체형의 단점은 감추고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골고루 갖춘 제품”이라며, “올 봄 자신의 체형에 맞는 브라를 착용한다면 더욱 멋진 몸매와 옷맵시를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