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코리아, 국내최초로 디스플레이포트 케이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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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코리아
2008-03-20 15:54
서울--(뉴스와이어)--AV솔루션 전문업체인 HD코리아(www.hdkorea.com)는 비디오표준규격협회 VESA가 제안한 디지털인터페이스 규격인 DISPLAYPORT에 적합한 TRUEAV 디스플레이포트 케이블(DPMC-20/DPMC-30)을 출시한다.

각각 2M 와 3M 제품이 출시되며, 플러그에 내장된 래치는 케이블이 접속단자에 고정하여 이탈을 방지한다. 이 제품은 2006년 5월 승인된 VESA 1.1 버젼을 기반으로 HD영상과 오디오를 동시에 전송하며 다양한 PC연결이 가능한 제품이다.

최대 2560*1600 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포트 규격은 DVI나 LVDS, RGB등의 기존 규격을 대체할것으로 예상되며 최대 4개의 신호선을 이용하여 시리얼 전송이 가능하다.

신호선 한 개당 2.7GHz, 전체 10.8GHZ의 고속 전송이 가능하며 커넥터는 VGA의 D-Sub15 핀 커넥터나 DVI 커넥터 보다도 소형으로 HDMI단자와 크기가 비슷하다.

영상 데이터 뿐만 아니라 음성 데이터도 동시에 전송 할 수 있으며, DPCP(DisplayPort Content Protection)이라 불리는 디지털컨텐츠 저작권 보호규격에도 대응한다.

아울러 디스플레이 포트는 컴퓨터와 디스플레이기기 접속 뿐만 아니라, TV, DVD플레이어, 셋탑박스, 노트북의 내부배선에도 이용가능하며 전송 데이터가 패킷구조이기 때문에 복수의 기기를 한 개의 케이블에 연결 각각의 기기에 개별신호를 보낼 수 있다.

디스플레오포트 규격은 HDMI와는 달리 라이선스나 특허사용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됨에 따라 VGA카드나 LCD모니터와 같은 PC시장에서 빠른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TRUEAV 디스플레이포트 케이블은 오디오앤케이블(audioncable.com)과 같은 유명 AV, PC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포트 규격의 주요한 특징은 다음과 같다.
초당 10.2GB 포워드링크채널지원은 싱글케이블로 2560×1600의 높은해상도 가능더 넓은 채용을 위한 오픈 및 확장 표준 부품마다 6, 8, 10, 12, 16 비트의 색 깊이를 지원디스플레이포트 단자는 장착하기가 쉽고 래치를 이용하여 잠금가능128비트 AES 디스플레이포트 콘텐츠 보호 (DPCP)를 지원하며, 버전 1.1의 40비트 HDCP를 지원한다. 내부 단자와 내부 단자를 지원하며 경제적

HD코리아 개요
HD코리아는 영상,오디오솔루션 전문업체로써 각종 AV케이블을 비롯하여 AV가전 및 주변기기를 기획,유통,수입,제조하고 있다. 특히 자체 온라인 쇼핑몰인 오디오앤케이블은 AV케이블 판매에서 국내에서 가장 인지도 및 판매량이 높은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또한 미국 AVlogic,PureAV, 독일 Clicktronic, TrueAV제품의 국내총판이다.

웹사이트: http://www.hd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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