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NGO글로벌케어, 라오스 안면기형아동 수술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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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케어
2008-03-21 06:00
서울--(뉴스와이어)--Medical NGO 글로벌케어(이사장 김병수 포천중문 의대총장)는 3월 22일 라오스의 언청이 및 안면기형아동 무료수술을 위해 수술팀을 파견한다.

안면기형아동 수술팀은 박명철 성형외과 전문의(아주대병원 성형외과 교수/글로벌케어 이사)를 총 팀장으로 7개 대학(아주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경북대학교, 부산대학교, 영남대학교)과 4개 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이스트만치과, 연세튼튼소아과)의 성형외과, 마취과, 치과, 소아과 전문의, 간호사 등 23명으로 구성되었다.

3월 22일 ~ 3월 29일까지 라오스 사바나켓과 비엔챤 미타팝병원에서 안면기형으로 고통 받는 60여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수술 활동을 펼 칠 안면기형 수술팀은 97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약 7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미소를 찾아 주었다. 그리고 올해도 어김없이 예쁜 얼굴을 찾아주기 위한 아름다운 여행을 떠난다.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는 ‘글로벌케어’는 지구촌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의료와 복지의 손길을 통해 사랑과 소망을 실천하는 의료봉사단체이다.

글로벌케어 개요
글로벌케어는 1997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국제보건의료 NGO로 '모두가 건강한 세상(Health for All)'을 비전으로 삼으며 지구촌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국내외 인도적 지원 및 의료환경개선과 보건사업 지원 등의 국제개발에 앞장서는 비영리단체다.

웹사이트: http://www.globalc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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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케어 사무처 고영희 사무처장 02-2654-7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