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모공·자외선차단·클렌징’ 화장품 인기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몇 년 사이 유행한 ‘쌩얼’ 미인이라는 말이 ‘동안’ 피부로 이어지더니, 지난해에는 ‘물광’ 피부, ‘자체발광’이라는 말이 미인의 기준이 되고 있다.

‘자체발광’이란 인위적인 피부표현이 아닌 피부가 너무 좋아 스스로 빛을 낸다는 의미로서 사용된다. “멀리서도 빛이 난다. 광채가 돌아 한눈에 알아봤다”는 등의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깨끗하고 맑은 피부가 미인의 조건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면서, 여성들의 피부는 빛을 잃고 칙칙해지기 쉬워진다. 봄 피부 스트레스의 상당수 원인은 기온이 오르고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그 동안 닫혀 있던 땀샘의 땀과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고 자외선은 더 강해지기 때문이다.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위해서는 ‘모공, 자외선, 클렌징’ 등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어떤 제품들을 사용하는게 좋을까?

자체발광 피부를 위해 모공부터 확실하게 쪼이자~!

최근 실시된 피부미용 전문 병원 고운세상피부과의 부설 연구기관 고운세상 뷰티트렌드 연구소의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고운 피부를 위해 가장 신경 써야 하는 피부 트러블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네티즌 39%가 가장 신경 쓰이는 피부 고민으로 ‘피지와 모공’이라고 응답했다. 이렇듯 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은 모공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다.

로레알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인 라로슈포제(LA ROCHE-POSAY)가 올 봄 새롭게 출시하는 신제품 <에빠끌라 M>은 지성 및 복합성 피부를 집중 관리해주는 모이스춰라이저 제품이다

기존의 지, 복합성 스킨케어 제품에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보습효과를 높여 피지조절과 동시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한다.

또한, 피지에 적용하는 집중적인 피지 테크놀로지™(Targeted Sebum Technology™)로 전반적인 번들거림을 잡아주며, 매티파잉 기능이 한 단계 강화 되어 피부 표면을 보송보송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라로슈포제 온천수 및 비타민 CG, 항산화 비타민 E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지 분비의 원인부터 제거해주며, 피지 산화로 인한 블랙 헤드 형성을 방지해 깨끗한 피부를 유지 할 수 있다.

랑콤의 ‘엑스퍼트 에센스’는 과다한 피지와 노화 진행으로 넓어지고 느슨해진 모공을 허브 추출물을 통한 수렴작용과 플럼핑 효과로 모공을 팽팽하게 조여주는 동시에 피부에 탄력을 준다. 피부 모공 깊숙이 쌓인 노폐물과 더러움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고, 피지 생성 조절 해초 추출물과 마이크로스피어 성분이 과다 분비된 피지를 흡수해 피지 생성을 조절하여 산뜻하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자외선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

한편, 봄철 일조량의 증가는 생활을 하는데 있어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역할을 하고, 피부에서는 비타민 D를 합성시키는 등 여러 가지 이로움이 있다. 하지만 과도한 햇빛의 노출은 피부의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침착과 주름, 각화증과 같은 피부 노화현상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꼽히기 때문에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특히 자외선을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로레알 라로슈포제(LA ROCHE-POSAY)의 ‘안뗄리오스 XL 스틱 프로텍션 시블르 SPF50+’은 햇빛에 민감한 부위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스틱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품이다. 초강력 자외선 차단 효과로 UV B는 물론 UV A까지 차단하고, 햇빛에 예민한 눈가, 입가, 상처 부위 등에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 스틱 형태로 되어 있어 항시 휴대하여 수시로 덧바르기 좋으며, 피부 밀착력이 강하고 물, 땀, 모래 등에 쉽게 지워지지 않아 자외선 차단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아이오페의 ‘에어쿠션 선블록’은 기존의 선밤이 갖고 있는 단점을 보완, 스탬프 형식의 쿨링스폰지가 에멀전 타입의 제품을 머금고 있어 도장을 찍듯 톡톡 찍어 발라 주기만 하면 적당량이 퍼프에 묻어나와 가볍고 산뜻한 발림의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선밤의 특징은 메이크업 후에 몇 번을 덧발라도 화장이 밀리지 않을 뿐 아니라 쿨링효과까지 있다.

노원 고운세상피부과 임지현 원장은 “완벽하게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지수가 높은 시간대인 정오에서 낮 2시까지의 외출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며, “외출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긴 소매의 옷이나 모자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고 전했다.

‘클렌징, 각질, 보습관리’는 피부미인의 기본 수칙

자외선 외에도 봄철 피부관리 중 가장 신경을 써야 할 것은 클렌징과 각질/보습관리 이다. 앞선 고운세상 뷰티 트렌드 연구소의 설문조사 내용 중에서도 “피부 건강을 위해 기본적으로 꼭 실천해야 하는 것은?”이란 질문에 ‘꼼꼼한 클린징’이 42%로 가장 높게 나타나 세안을 가장 기본적인 수칙으로 꼽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피부타입에 맞는 제품 사용’이 19%로 나타났다.

관련 제품으로는 이니스프리의 '와인 슬리핑 팩'은 환절기 거칠고 푸석거리는 피부를 매끄럽고 생기 있게 가꿔주는 간편한 슬리핑 팩으로, 잠자는 동안 피부에 부족한 수분과 활력을 채워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비쉬 ‘퓨르떼 떼르말 클렌징 밀크’는 각종 오염 물질이 만들어내는 피부 속 유해물질을 중화시켜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지켜준다. 비쉬의 온천수가 피부를 진정시키고 자연방어력을 증가시켜주기 때문이다.

웹사이트: http://www.loreal.co.kr

연락처

로레알 라로슈포제 홍보 담당 드림커뮤니케이션즈 서범주 팀장 02) 2022-7730, 019-290-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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