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영화 <에비에이터>로 출중한 외모뿐만 아니라 연기력 찬사까지 한 몸에 받고 있는 세계적인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현존하는 미국 최고의 거장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국내 개봉일에 맞춰서 한국 팬들에게 직접 적은 인사말을 보내와 전문을 공개한다. 지난 주말 수입사 이메일을 통해 전달된 이 메시지는 두 사람이 직접 내한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애석함과 영화를 즐겁게 관람해주면 좋겠다는 짧은 문구가 전부지만, 오로지 한국팬들만을 위해 디카프리오와 스콜세지 감독이 직!접! 작성했다는 점에서 매우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영화 <에비에이터>는 높은 예매율과 90%에 육박하는 높은 좌석점유율로 흥행호조를 보이며 28일(월) 개최되는 2005년 아카데미를 향해 순항중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I've been asked many times what drew me into the role of Howard Hughes for "THE AVIATOR." Basically it boils down to an actor's relentless pursuit to try and find interesting, multi-dimensional characters. About eight years ago, I came across a book on the young Howard Hughes and as they would say, the rest is history. In understanding Howard's true nature, I came to discover he was a pioneer in the world of aviation who simultaneously developed a notoriety during the Golden Era of Hollywood. I hope you enjoy stepping into the world of "THE AVIATOR" as much as I had in bringing this intriguing and complex character to life. Thank you.

그동안 <에비에이터>의 '하워드 휴즈' 역할을 선택한 이유에 대하여 여러 번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를 결정한 계기는 배우로서 흥미롭고 다각적인 캐릭터를 찾으려는 끊임없는 노력에서 비롯되었습니다. 8년 전쯤, 젊은 하워드 휴즈에 관한 책을 접하게 되었고 그리고는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하워드 휴즈의 진면모를 이해하기 위하여 노력하던 끝에 그가 항공계의 개척자인 동시에 헐리우드 황금기에 명성을 떨친 사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매혹적이고 다양한 그의 삶을 영화화하면서 그랬던 것처럼 여러분도 <에비에이터>를 즐겁게 감상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
Since the beginning of Hollywood, films have helped cross cultural bridges and transcend language barriers. In that regard, we hope that the story of Howard Hughes, as told in THE AVIATOR, will not only captivate your hearts but also illustrate the soaring heights of one man's passion and genius. As members of the global film community, we can all take part in witnessing one man's incredible journey. We're sorry we couldn't be with you in Korea to introduce THE AVIATOR personally. We hope you enjoy the film.

헐리우드 초창기부터 영화는 문화적 차이를 건너뛰고 언어의 장벽을 초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개념 하에 <에비에이터>에서의 '하워드 휴즈' 이야기가 한국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한 남자의 극단적인 열정과 재능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전세계 영화계의 일원으로 한 남자의 놀라운 인생 여정을 목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에비에이터>를 직접 한국에 소개하기 위하여 참석하지 못함을 애석하게 생각합니다. 영화를 즐겁게 봐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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