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MB·MMB 통합컨소시엄, 국내 콘텐츠분야 최고 전문가 한자리에
보는 이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타큐멘터리 영상미학의 일인자인 박종성 감독 등은 국내 최고의 방송 프로그램 기획자인 온다컴 홍성 사장의 주도로 국내 대표적인 연예, 음반 기획자들인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감독, 도레미레코드의 박남성 사장 등과 함께 지상파DMB의 성공을 견인할 새로운 콘텐츠 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다.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인 이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게 된 이유는 비지상파 사업자군의 예비사업자인 KDMB∙와MMB 통합컨소시엄(KMMB)의 주주 또는 제휴사로 참여하고 있다는 공통점 때문이다. 이들은 새로운 미디어인 지상파DMB의 성공을 위해서는 이의 특성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 발굴이 필수적이라는데 동감하고 각 분야를 대표할 수 있는 지상파DMB 콘텐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이번에 KDMB·MMB 통합컨소시엄(KMMB)이 제출한 사업계획서의 편성 분야 씽크탱크로서 역할을 해왔던 홍성 사장은 “전 세계에서 어느 누구도 시도해 본 적이 없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자신감보다는 두려움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면서도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 앞으로 방송이 시작될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인다.”는 은근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국내 방송 콘텐츠 분야를 대표하고 있는 전문가들로서 바쁜 와중에도 사업계획서 준비를 위해 많은 모임을 가져왔던 이들은 앞으로도 꾸준히 모임을 갖고 지속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내는 KDMB·MMB 통합컨소시엄(KMMB)의 “아이디어뱅크”로서의 역할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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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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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2월 15일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