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 원장 권영후)은 디지털 콘텐츠 시대에 드라마를 문화생산과 더불어 산업성장의 신동력으로 삼기 위해 드라마 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미래 지향점을 모색해 보는 ‘미래 성장동력 드라마산업: 현황과 과제’ 세미나를 오는 1일 오후 2시 목동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피디연합회(회장 양승동)와 드라마 제작사 협회(회장 신현택)가 공동 후원한다.

그동안 방송 현장에서는 성장기를 거친 한국 드라마가 성숙기로 접어들기 위해서는 제작비, 제작 관련 인력, 유통구조와 같은 문제점을 짚고 개선점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있어 왔다.따라서 이번 세미나는 방송사와 드라마제작사가 한 자리에 모여 풍요로운 드라마 문화를 꽃피우고 한류 수문장으로서의 위상을 지켜나가겠다는 대승적 틀에서 서로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논의하고 합리적인 공생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1발제에서는 이강현 KBS 드라마 기획팀 선임PD가 방송사 입장에서 드라마 제작과 유통과정에서 방송사의 역할, 시장현황, 문제점 그리고 개선과제를 진단하고 드라마의 지속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제2발제에서는 박창식 김종학프로덕션 제작이사가 외주 드라마제작사 입장에서 직면한 문제점 분석과 개선방안 그리고 한국 드라마가 발전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과 정책적 지원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제3발제에서 이문행 수원대 교수는 ‘디지털 시대, 새로운 드라마 수익모델’을 주제로 드라마의 경제적 파생가치를 재확인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드라마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드라마 산업을 발전시키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제시한다.

이날 토론은 드라마 제작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방송사, 독립제작사의 제작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좋은 드라마를 만들고, 산업적인 면에서나 문화적인 면에서 신성장 동력으로 드라마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제작현장과 정부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토론자로는 MBC 이창섭 팀장, SBS 홍창욱 책임 PD, 김승수 드라마제작사협회 사무총장, 송병준 그룹 에이트 대표, 임정수 서울여대 교수, 김영덕 KBI 책임연구원이 참여한다.

웹사이트: http://www.kb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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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연구팀 이만제 팀장 02-3219-5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