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2월말 전체 및 적립식펀드 판매현황

서울--(뉴스와이어)--‘08년 2월말 전체 및 적립식펀드 판매현황

1. 적립식 판매잔액 66조원, 적립식 계좌수 1,539만계좌 기록

국내외 금융·실물시장의 불안지속에 따른 환매우려에도 불구하고 ‘08년2월말 기준 적립식 판매잔액과 계좌수는 전월대비 각각 1조8,547억원이 증가한 66조2,963억원, 17만계좌가 늘어난 1,539만계좌 기록

1월말 대비 2월말 전체 판매잔액과 계좌수 역시 각각 13조3,290억, 25만6천계좌 증가

전체 펀드의 투자자 유형별로는 개인투자자 비중이 작년말까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다가 2월들어 소폭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반면 금융법인의 경우 증가세로 전환

이는 시장불안의 지속으로 개인투자자로부터의 유입금액이 이전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감소한 것에 따른 것으로 판단

2. 회사별 펀드 판매 현황

전체 펀드판매 상위10社의 전체 판매규모 대비 적립식 비중은 은행 모두 40%내외를, 증권회사는 10%내외로 은행권의 펀드판매에서 소액 적립식 투자비중이 높은 반면 증권사는 여전히 목돈 펀드투자방식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적립식 비중이 가장 높은 판매회사는 전북은행으로 54.1%를 차지

2월 한달 간 전체 판매잔액은 CJ투자증권이 판매회사 중 가장 많은 1조746억원이 늘어난 9조9,836억원으로 상위10위권 진입

우리은행이 전월대비 적립식 계좌수와 판매잔액이 각각 8만5천계좌, 6,582억원이 증가하며 전체 판매회사 중 가장 큰 상승폭 달성

운용사별로는 한국밸류자산(44.6%), 신영투신(42.7%), 칸서스자산(41.6%)이 전체 펀드 중 적립식 비중이 높았으며, 적립식 비중이 20%이상을 넘는 회사는 47社 중 13社(27.7%)에 그침

전월대비 증감으로는 미래에셋자산(5,537억원 증가), 슈로더투신(3,316억원), 우리CS자산(1,391억원) 순으로 상위 회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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