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3월 28일, 삼호조선(주)의 Issuer Rating 신용등급을 BB(안정적)으로 신규평가함.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2008년 3월 27일 삼호조선(주)(“이하 동사”)의 Issuer Rating 신용등급을 BB(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하였다. 동사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는 다음과 같다.

· Oil/Chemical Tanker 부문을 중심으로 한 양호한 성장성
· 차입금을 상회하는 규모의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양호한 유동성
· 대규모 생산설비 확장에 따라 예상되는 외부차입 부담
· 상호지급보증 관계를 통해 신용도 측면에서 연관성이 높은 관계사 요인

동사는 1994년 설립 이후 중소형 Oil/Chemical Tanker 부문에 특화하여 성장해 온 중견 조선업체이다. 동사의 관계사로는 그룹의 모태가 된 해운업체 삼호해운㈜를 비롯하여 삼호실업㈜, 삼호아이앤디㈜, 삼미금속㈜, 삼호하이테크㈜, 삼호로지스㈜ 등이 있으며, 주요 계열사들은 조선 및 해운업을 중심으로 한 영업거래 뿐 아니라 상호 지급보증을 통해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동사의 주력 선종인 중소형 Tanker의 경우 고유가에 따른 정유/석유화학설비 증설로 물동량이 증가하는 한편, 단일선체 탱커의 교체수요에 따라 대규모 발주가 이루어져 2004년 이후 호황을 지속하고 있다. 동사의 신규수주 및 외형 역시 2005년 이후 안정적인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17K DWT의 건조가 시작되면서 매출 3천억원을 상회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25K DWT급 신규 수주에도 성공하여 약 3년치의 수주잔고를 확보하는 등 향후 성장 전망도 양호한 편이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과거 원달러 환율이 1천원을 크게 상회하던 시점의 수주물량 관련 매출이 계상되면서 저조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건조경험 축적과 시리즈선박 수주에 따라 생산성 향상이 기대되는 데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상승함에 따라 환 hedge 비중이 낮은 동사의 수익성에 긍정적 영향이 예상되나 원자재 가격 상승부담을 감안할
때 수익성의 개선 여지는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이익창출력이 미흡함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선수금 유입에 힘입어 보유 금융자산이 차입금 규모를 1백억원 이상 상회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나, 거제(블록2공장) 및 사천(1단계 블록, 2단계 신조) 지역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계획함에 따라 향후 차입부담이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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