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3월28일, 하나로텔레콤(주)(이하“동사”)의 기 발행 제 26, 30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상향검토)에서 A(긍정적)으로,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상향검토)에서 A2로 각각 한 단계 상향 조정하였다. 동사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는 다음과 같다.

· 초고속인터넷 및 시내전화 2위 사업자로서의 시장지위
· 하나TV 상용화, 적극적인 결합상품 마케팅 등을 통한 시장선점
· 안정적인 현금흐름 및 우수한 재무안정성 지표
· SK텔레콤㈜의 동사 인수 완료

동사는 1997년 2월 제2시내전화사업자로 선정, 1997년 9월에 설립된 회사로 1999년 4월 시내전화 및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2005년 6월 두루넷을 인수, 2006년 1월1일 흡수 합병하였으며, 평가일 현재 초고속 인터넷, 유선전화, VOD 및 회선설비임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07년말 기준 24.9%의 초고속인터넷 점유율로 3위 사업자와 상당한 격차를 두고 KT와 함께 양대 축을 형성하고 있다. SO의 시장잠식 및 LG파워콤의 시장진입 등 경쟁이 격화되고 있으나, 동사의 가입자 기반은 비교적 양호한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으며, 규모의 경제, 결합상품 제공 능력 등을 감안할 때, 향후에도 급격한 가입자 기반 잠식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하나TV 출시, 시내전화 가입자 확대 및 적극적인 결합상품 시장 공략 등을 통해 양호한 시장선점 실적을 보이고 있다. 적극적인 결합상품 시장 공략은 단기적으로 동사의 수익성 및 현금흐름에 다소 부담을 줄 수도 있는 것으로 판단되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해지율 축소, 마케팅 효율성 제고, 추가적인 부가서비스 기회 제공 등을 통해 동사의 수익구조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된다. 2003년 이후 개선된 자금창출력을 바탕으로 망고도화, 커버리지 확대 등의 투자자금 소요를 충당하고도 차입금을 상환하는 양호한 현금흐름을 시현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재무안정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단기적으로 마케팅 비용과 관련한 부담 및 설립초기 대규모 투자로 인한 감가상각비 부담 등으로 지표상 영업수익성이 저조한 실정이나, 2006년 및 2007년을 정점으로 한 감가상각비용의 축소 등으로, 영업수익성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2007년 12월 SK텔레콤(이하 ‘SKT’)이 AIG-Newbridge-TVG 컨소시엄 보유 동사지분을 양수하는 계약이 체결되었고, 관계당국의 승인, 주주총회, 이사회 등을 거쳐 2008년 3월 28일 SKT의 동사 인수절차가 완료되었다. 이로 인한 지배구조 불확실성 감소 및 대주주의 지원가능성 등은 동사의 신용도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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