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클럽, “투표도 하고, 연애도 하고”

서울--(뉴스와이어)--영화배우 엄앵란씨가 대표 컨설턴트로 있는 국내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www.daksclub.com)이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2008’ 국회의원총선 투표를 하는 싱글남녀들에게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는 것.

결혼 적령기의 싱글 남녀들이 4월 9일 투표를 한 후 투표 장소에서 제공되는 투표 확인증을 가지고 닥스클럽을 방문할 경우 닥스클럽의 모든 결혼정보 관련 서비스를 18% 특별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18%의 할인률이 제공되는 특별한 이유는 이번 총선이 18대 총선이기 때문. 할인기간은 4월9일부터 4월12일까지 4일간으로 올해 결혼을 목표로 결혼정보회사를 염두에 두고있는 싱글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이수연 이사는 “투표율이 떨어지는 젊은 싱글들의 투표에 대한 관심을 높임과 동시에, 이를 통해 자신의 배우자감을 찾는데 있어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와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기획 취지를 말했다.

뿐만 아니라 닥스클럽에서는 젊은 미혼 남녀들의 투표에 대한 관심도와 성향을 알아보고자 설문 조사를 실시하는데, 기간은 4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으로,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닥스클럽(www.daksclub.com)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고, 참여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닥스클럽에서 준비한 공연 티켓 등의 다양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문의 (전국공통): 1588-6665

닥스클럽 개요
닥스클럽(주)는 1999년 창업, 현재까지 두자릿 수 성장을 거듭해온 결혼정보업계 리딩기업으로 2000년 3월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설립 당시 한국투자신탁과 삼성생명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본금 40억 5천 만원으로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엄앵란 대표컨설턴트 영입으로 VIP 마케팅을 활성화하며 ‘스타클래스(Star Class)’라는 특화된 VIP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권PB본부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선도적으로 진행, 2010년 현재 기업PB, 하나은행WM, 우리PB, 대구은행PB의 고객자녀 미팅파티 및 성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만혼, 비혼 등 국가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단체를 연계한 '공동성혼프로젝트’를 추진, 한국교총, 신한은행, KT, 삼성전자, 롯데건설 등 16 기업/단체의 미혼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결혼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daksclub.com

연락처

닥스클럽 홍보마케팅팀 장보경 주임 02-3478-6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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