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1분기 매출액은 754억원, 영업이익률은 6.0%

인탑스의 2008년 1분기 매출액은 지난 4분기에 비해서 13.9% 감소한 754억으로 예상된다. 매출액이 감소하는 가장 큰 원인은 부품 가공 관련 매출액 인식기준 변경으로 인한 것인데 2007년까지 매출로 인식했던 외주가공관련 부문이 수수료 지급으로 변경되면서 매출액 규모가 큰 폭으로 감소하기 때문이다. 1분기 매출액을 2007년 기준으로 인식하면 900억원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

인테나의 매출이 1분기부터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 매출액은 3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연간 인테나의 매출액은 15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자회사를 통한 매출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지난 4분기에 비해서 개선된 6.0%로 예상하는데 이는 영업이익률에 기여하지 않았던 외주가공관련 매출이 없어진 영향이 가장 클 것으로 판단된다. 1분기 세전이익은 자회사의 배당수익으로 예상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장을 위한 노력은 지속적으로 진행 중

인탑스는
1) 새로운 기술에 대한 투자(異種 사출, 외관증착): 신규 모델 물량 확보의 전제 조건
2) 해외 공장 생산능력에 대한 투자(천진공장 생산능력 500만개까지 확대)
3)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투자(모듈 공정 확대)
4) 안정적인 핵심 인력의 관리
낮은 불량률, 빠른 납기 대응 등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성장성을 확보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모듈 공정의 확대와 단가 인하의 압력으로 영업이익률의 수준은 낮아지겠지만, 해외생산의 확대를 통해서 세전이익은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0,000원 유지

인탑스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는데 이는
1) 현재주가는 PBR 0.8배로 절대적으로 저평가 국면에 있다는 점
2) 2008년 실적에 대한 부정적 변수가 많아졌지만 여전히 밸류애이션 매력은 높다고 판단된다는 점
3) 신규 사업을 통한 성장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판단되는 점
4) 핸드폰 케이스 중에서 가장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
5) 삼성전자 내 점유율이 가장 높다는 점 등 때문이다.

인탑스의 목표주가는 30,000원을 유지한다. 현 주가 수준은 PBR 0.8배, PER 5.0배로 시장에 비해서 절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지만, 실적 개선의 모멘텀이 약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시장 대비 할인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향후 성장 모멘텀이 확실히 되는 시점에 밸류애이션의 상향조정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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