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 남녀, 투표에 꼭 참여하겠다는 의견 높아

서울--(뉴스와이어)--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의 조사에 따르면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미혼 남녀들은 오는 4월9일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꼭 참여하겠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닥스클럽에서는 젊은층들의 투표 참여율이 저조해짐에 따라 결혼 준비 대상인 남성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까지 여성은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까지의 연령층 411명을 대상으로 18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참여에 관한 설문 조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남성은 전체 참여자의 78%인 204명이 여성은 전체 참여자의 52%인 78명이 이번 투표에 꼭 참여한다고 했으며, 만약 투표 당일 애인과 약속이 있다고 하더라도 투표에는 꼭 참여한 후 데이트를 즐기겠다는 의견이 85%나되,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들의 투표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꼭 투표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로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권리를 꼭 누리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내가 선택한 정치인이 결혼 후 윤택한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이라는 의견 그리고 ‘결혼할 나이가 되니 나의 한 표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의견도 많았다.

그 다음 순위로는 ‘상황 봐서 하겠다’는 의견이 남성13%, 여성36%, ‘투표에 관심이 없다’는 의견이 남성7%, 여성6%, ‘투표하지 않겠다’라는 의견이 남성2%, 여성6%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 조사를 담당한 닥스클럽 홍보팀 이수연 이사는 “결혼 적령기의 미혼 남녀의 경우 결혼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대상인 만큼 집값, 물가 등에 관심을 갔고 있고, 자신이 선택한 정치인을 통해 결혼 후의 새로운 생활에 안정화를 기대하고 있어, 투표에 관심도가 높은 것 같다”라는 말을 전했다.

문의(전국 공통): 1588-6665

닥스클럽 개요
닥스클럽(주)는 1999년 창업, 현재까지 두자릿 수 성장을 거듭해온 결혼정보업계 리딩기업으로 2000년 3월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설립 당시 한국투자신탁과 삼성생명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본금 40억 5천 만원으로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엄앵란 대표컨설턴트 영입으로 VIP 마케팅을 활성화하며 ‘스타클래스(Star Class)’라는 특화된 VIP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권PB본부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선도적으로 진행, 2010년 현재 기업PB, 하나은행WM, 우리PB, 대구은행PB의 고객자녀 미팅파티 및 성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만혼, 비혼 등 국가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단체를 연계한 '공동성혼프로젝트’를 추진, 한국교총, 신한은행, KT, 삼성전자, 롯데건설 등 16 기업/단체의 미혼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결혼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daks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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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클럽 홍보마케팅팀 장보경 주임 02-3478-6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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