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4월 10일, 금호산업(주)(이하“동사”)의 기 발행 제 248회 외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로 유지하고, 발행을 예정중인 제251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사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는 다음과 같다.
·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유지되는 가운데 건설부문 주도의 외형성장 지속
· 비영업부문 자금소요 감소, 대우건설의 배당금 및 유상감자 등을 통한 일정수준의 투자금 회수, 유상증자 및 보유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흐름 개선 전망
· 대우건설 인수에 힘입은 동사 및 그룹의 위상강화와 조만간 가시화될 사업시너지 효과 등을 감안할 때 장기적인 성장동력 공고화
· 영업 및 자산규모 대비 차입금 규모 큰 편으로 재무안정성 및 유동성 부담 내재
동사는 2003년 타이어사업부 매각, 2006년 9월 고속터미널 사업부문 및 레저리조트 사업부문의 물적분할 이후 건설 및 여객운송사업 중심으로 영업구조가 재편되었으며, 대우건설, 아시아나항공, 금호터미널 등의 지분보유로 그룹 지주사로서의 역할도 병행하고 있다.
2007년 시공능력순위 10위인 건설사업부문과 업계 시장점유율 1위인 운송사업부문의 양호한 영업경쟁력을 기반으로 2005년 이후 연평균 15.2%의 양호한 외형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다. 운송부문의 경우 동사 영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5%선에 머물고 있으나 안정적인 시장지위 및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반으로 건설부문의 가변성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 사업안정성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민간건축 부문의 영업비중이 다소 높은 편이며, 2007년 전반적인 분양경기 저하 등의 영향으로 인해 운전자본 부담이 증가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2008년 초 진행사업의 누적분양율이 비교적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공공건설부문의 미수금부담 증가의 경우 일시적인 요인에 의한 것으로 보여 풍부한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향후에도 안정적인 외형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06년 이후 전반적인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률이 다소 하락하기도 하였으나 여전히 양호한 수익구조를 견지하고 있으며, 비영업적인 자금소요도 일단락됨에 따라 향후의 현금흐름 역시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우건설 인수관련 차입으로 인한 이자비용 부담 증가는 수익성 및 현금흐름에 다소의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우건설 인수시 FI(재무적투자자)에게 부여한 Put Option(주식매수청구권), 3조 6천억원에 달하는 PF 지급보증 및 채무인수 등도 부담요인으로 판단되나 Put Option으로 인한 실질적인 부담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되며, 양호한 분양율을 감안할 때 PF 우발채무의 현실화 부담도 통제가능한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2006년말 대우건설 인수를 위해 1조 6,714억원(18.46%)을 투자함에 따라 순차입금 규모가 1조원 이상 증가하면서 재무부담이 최고조에 이르기도 하였으나 배당금 및 유상증자, 계열사 및 SOC사업 지분 매각 등을 통해 지속적인 유동성 확보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차입금의 급격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회사채 중심의 차입구조 정착으로 만기구조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전반적인 원리금지급능력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대우건설 인수에 따른 동사 및 그룹의 위상 상승과 해외수주 기반 강화 등의 사업시너지 효과가 가시화될 전망이어서 장기적인 성장동력은 공고해진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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