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TV, 일본 드라마 ‘닥터 코토의 진료소 2006’ 방영
일본 최남단 외딴 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닥터 코토의 진료소 2006]에서는 뜨거운 열정과 뛰어난 의술로 마을 주민의 치료에 최선을 다하는 의사 코토 켄스케와 그를 진심으로 아끼고 따르는 시키나 섬 주민들의 훈훈한 감동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전편에 이어 의료건강전문채널 메디TV를 통해 국내 첫 방송되는 [닥터 코토의 진료소 2006]!! 의술의 진정한 의미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아름다운 의사 코토 선생과 섬 주민들이 엮어내는 따뜻한 세상 이야기를 기대해본다.
‘병을 보지 말고 사람을 봐라, 사람이 사람을 고치는 거야!’
2006년 일본 후지TV를 통해 방영된 [닥터 코토의 진료소 2006]은 병과 생명, 가족이라는 테마를 대자연 속의 작은 섬을 무대로 그려낸 휴먼 드라마다.
3년 전, 조그만 시골 마을인 시키나 섬 진료소로 부임해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 섬마을 주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했던 ‘코토 켄스케’, 그러나 3년이 지난 지금, 그는 섬 주민의 한 사람으로 인정 받고 여전히 주민들의 진료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한편 시키나 섬 제일의 어부인 하라 타케토시는 아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배를 팔고 건설현장 중장비 기사로 일하게 된다. 그러나 익숙하지 않은 일에 실수 는 계속되고, 점점 궁지에 몰리게 되는데… 섬 사람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얻고 있는 간호사 아야카는 자신의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마을 사람은 물론 가족들에게까지 비밀로 하고 치료를 받기 위해 도쿄로 떠나는데….
시청률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일본 국민 드라마!!
지난 2003년 첫 방송되어 평균 1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라는 칭호를 얻게 된 [닥터 코토의 진료소]!! 2004년 방송된 스페셜 드라마 역시 대단한 인기를 누렸고, 후속편으로 방송된 [닥터 코토의 진료소 2006]에서는 평균 22.3%라는 높은 시청률로 그 해 일본 드라마 시청률 순위 2위에 랭크 되었다. 뿐 만 아니라 <오리콘 스타일>의 2006년 드라마 만족도 순위 조사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해,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진정한 일본 국민 드라마로 자리 잡았다.
일본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하는 진정한 휴먼 드라마!!
[닥터 코토의 진료소 2006]에는 전작에 이어 일본 최고의 배우들이 총 출동했다.
아역 배우로 시작해 <철도원>, <쥬버나일> 등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인 연기파 배우 ‘요시오카 히데타카’가 의사 코토 켄스케 역을 맡았고, <배틀로얄>, <착신아리>, <오렌지 데이즈> 등 영화, 드라마,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일본의 대표 여배우 ‘시바사키 코우’가 닥터 코토를 돕는 간호사 아야카 역을 맡았다. 또, <하나와 앨리스>, <허니와 클로버 > 등에 출연해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높은 아오이 유우가 시키나 섬의 새로운 간호사 미나 역을 맡았다. 뿐 만 아니라, 토키토 사부로, 오오츠카 네네, 이즈미야 시게루, 카케이 토시오, 코바야시 카오루 등 명 배우들의 명 연기를 함께 할 수 있다.
2004년 [닥터 코토의 진료소]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방영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 냈던 의료건강전문채널 메디TV는 그 후속편 [닥터 코토의 진료소 2006]을 통해 4년 전의 진한 감동을 다시 한 번 전달하고자 한다.
메디TV와 함께하는 일석이조 이벤트
메디TV는 4월 18일(금)부터 홈페이지 (www.imeditv.com)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닥터 코토의 진료소 2006]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정답을 맞힌 시청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닥터 코토의 진료소 2006] 원작 만화를 비롯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imedi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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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TV 홍보팀 김현주.02-2027-3300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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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4일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