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넷소프트, SW 유통사 최초 지식관리시스템(KMS)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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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7 09:21

서울--(뉴스와이어)--중소기업청 주관의 2008년도 정보화 구축 지원 사업에
프로넷소프트(대표 이혜란, www.pronetsoft.co.kr)가 선정되어 소프트웨어 유통사 최초로 지식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다.

정보화 구축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경영관련 정보시스템 구축지원을 통해 업무처리 및 의사결정 효율화를 도모하는 목적의 사업으로 정보시스템 구축지원, 정보화 교육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정보화 역량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중기청은 2008년도에는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분석을 강화하여 성과지표가 목표치를 달성한 경우에만 지원할 계획이고, 구축한 정보시스템에 대한 사후관리가 소극적이어서 시스템 활용도가 높지 않음을 고려하여 사후관리 의지·계획의 평가비중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600여개의 중소기업 업체들이 정보화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선정된 결과 대부분 업체가 ERP 시스템 도입을 계획한 반면 프로넷소프트는 지식관리시스템 도입으로 선정이 되었다.

프로넷소프트는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 소프트웨어 카탈로그(www.softwarecatalog.co.kr)를 오래전부터 운영하면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ERP시스템인 ‘Work Pro’와 활발한 사내·사외 교육을 통해 지식관리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초석을 닦아왔다.

이번 정보화 구축 지원 사업 선정에 따라 프로넷소프트는 최신 닷넷 기술로 개발된 지식포탈 솔루션과 그룹웨어 솔루션, 통합검색 솔루션을 도입하게 된다.

또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축적하여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각 시스템을 통합하고 또 기존 ERP 시스템에 있는 업무 QA자료를 이관하는 사업을 착수하게 된다.

또 지속적인 업무 QA자료를 축적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ERP 시스템으로 이관하여 향후 지식포탈 솔루션 시스템으로 통합 운영하기 위한 기반과 자체 운영기술을 전수한다는 방침이다.

프로넷소프트 이혜란 사장은 “무엇보다도 소프트웨어 유통사에서 최초로 프로넷소프트가 지식관리시스템을 도입한 것에 대하여 큰 의미가 있다. 지식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직원들의 시스템 활용능력이 중요하여 이번에도 전 직원이 중소기업연수원을 통한 관리자교육과 신입사원 교육을 수료하였고, 현재도 중소기업청 주관의 현장방문교육 훈련을 통하여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어 지식관리 시스템이 활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프로넷소프트 개요
프로넷소프트(www.pronetsoft.co.kr)는 1997년 11월 설립되어, 국내 소프트웨어 유통 및 개발의 선두 주자로서 초일류 소프트웨어 컨설팅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S/W 가운데 Microsoft, Autodesk, SPSS, 한글과 컴퓨터 등의 국내 공인 리셀러이자 Teechart, Dart-power TCP등의 국내 총판이며, 국내외에서 유통되는 거의 모든 소프트웨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국내 소프트웨어 쇼핑몰 중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전문 쇼핑몰인 소프트웨어카탈로그(www.Softwarecatalog.co.kr)는 국내외 약 3만여 종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3만여명의 웹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속적인 매출 성장으로 S/W유통업계 정상을 향해 성장해 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softwarecatalo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