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매출액은 396억원(YoY +19%), 영업이익은 82억원(YoY +8%)일 것으로 전망한다. 매출액이 회사 가이던스(500억원)와 당사 리서치센터 예상(423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나 1) 일부 방송사의 제품 승인 지연으로 매출중 일부가 3월에서 4월로 이연된 점 2)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대비 19%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는 점을 고려할 때 토필드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판단한다. HD비중도 전년 동기에는 전체 매출중 16%에 불과하였으나 1분기에는 22%를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80억원)대비 소폭 상회한 82억원으로 전망한다. 영업이익률은 21%에 이르러 여전히 고수익기조를 유지할 전망이다. 경상이익은 양호한 환율상황으로 인해 142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토필드는 100% 수출 기업으로서 연중 환율로 인해 수혜를 볼 전망이다.
기대되는 2분기 - 매출액 510억원(YoY +44%), 영업이익 101억원(YoY +29%) 전망
2분기 매출액은 1분기 대비 29% 증가된 510억원으로 추정된다. 채널에서 재고소진이 일단락 되고 일부 지연되었던 방송사향 매출이 이루어져 HD 셋톱박스, HD PVR(Personal Video Recorder) 제품 중심으로 견조한 실적이 기대된다. 1분기 대비 각각 75%, 100% 물량 증가를 전망한다. 독일 케이블 방송사업자인 KDG향 매출은 2분기부터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토필드는 올해부터 사업자 시장향 매출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토필드의 소비자 시장향, 사업자 시장향 매출비중은 각각 2007년 73%, 27% 에서 2008년 65%, 35% 비중으로 변화될 전망이다.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23% 개선된 10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SD 셋톱박스를 제외한 전제품의 매출증가 및 HD비중 증가가 주된 원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제품별로는 가격이 2~3% 하락할 전망이나, ASP는 1분기 대비 상승할 전망이다. 이는 HD 제품의 비중이 늘어나며(전체 매출중 32% 수준 전망) 전체 판가가 상승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마진율은 1분기와 유사하고 전년동기 대비는 소폭 하락할 전망인데, 사업자향 매출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것이 그 원인일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3,000원 유지
토필드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이는
1) HD 방송 환경이 도래함에 따라 동사의 고부가 제품믹스 경쟁력이 부각될 전망이고
2) 셋톱박스 업종내에서 토필드는 독보적인 수익성을 시현하고 있고
3) KDG향 및 남미 고객향 매출 등 하반기 신규 고객에 대한 매출 growth가 기대되고
4) 2008년 전망기준 PER 4.9배 수준으로 Valuation 매력도가 높기 때문이다.
토필드에 대한 목표주가는 33,000원을 유지한다. RIM(Residual Income Model)에 의해서 구한 값이다. 이는 2008년 예상 EPS 3,704원에 PER 8.9배를 적용한 수준으로, 동사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높은 ROE(36.3% 전망)를 고려할 때 이의 적용은 적정하다고 판단된다.
현시점은 토필드 주식 매수의 적기라고 판단한다. 이는
1) 1분기가 연중 실적의 저점이고 최근 2달간 1분기 실적이 이미 주가에 반영 되었으며
2) 토필드는 여전히 셋톱박스 업종내에서 가장 독보적인 수익성과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웹사이트: http://Prucyber.com
연락처
푸르덴셜투자증권 백종석 (02) 3215-5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