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환경재단, 제7회 국제 환경사랑작품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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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1 14:19

서울--(뉴스와이어)--국토환경재단(이사장 이경율)이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기념하여 “제7회 국제 환경사랑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지구온난화 방지를 주제로 한 제7회 국제 환경사랑작품공모전은 재활용, 분리수거 등의 생활환경에서부터 산, 바다, 강, 대기 등의 자연환경, 기후, 생태 등의 지구 환경문제까지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모두가 공감하는 환경사랑 표현의 장으로 국내 뿐 아니라, 대만/ 베트남 등의 아시아권 국가를 중심으로 한 세계인의 작품을 접수하고 공동 심사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주최하는 이경율 이사장은 “우리가 몸이 아프면 체온이 높아지거나 낮아지듯이, 지구의 체온이 올라가고 있다는 것은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지구온난화가 우리 생활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전 세계인이 함께 해결책을 찾아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라는 의미를 밝혔다.

작품공모전의 공모분야는 글짓기/시/표어의 문예 분야, 포스터/회화의 미술 분야, 사진의 미디어 분야이며 작품은 2008년 4월2일부터 5월5일까지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하는 (사)환경실천연합회 홈페이지(www.ecolink.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분야별 전문가의 심사이후 5월26일 수상자가 발표될 것이며, 시상은 6월4일(수)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통합운영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장, 상패가 수여되는 국토환경재단 이사장상과 환경부장관/ 국토해양부장관/ 지식경제부장관상과 교육감표창을 비롯한 80여개의 외부상이 특별상으로 수여된다.

접수된 작품은 온/오프라인 모음집 발간하고 세계 순회로 이루어지는 작품전시회를 통해 지속적인 환경교육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환경부,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광역지자체 및 교육청, 환경연구기관, 환경언론이 후원하는 '제7회 국제 환경사랑작품공모전'은 전국 초/중/고 학생들은 물론 대학 및 일반인들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토환경재단 개요
(재)국토환경재단은 국토해양부 제151호로 허가받은 환경전문기관으로 우리 국토의 효율적인 운영과 보전을 위한 환경기금을 조성하여 개발제한구역을 포함한 산림과 녹지에 대한 교육, 홍보, 분석, 연구사업을 전개하고 친환경사업을 통한 환경보전과 개발의 균형 잡힌 이익을 창출,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등 사회 각 분야와 환경이 함께 상생하는 길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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