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인권교육연구학교 운영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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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2008-04-22 09:23
서울--(뉴스와이어)--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는 4월22일(화)부터 4월23일(수)까지 건국대학교 내 교육연수원에서 22개 초·중·고 인권연구학교 교장, 담당교사 및 관할교육청 장학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제3기(2008~2009) 인권교육연구(시범)학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가인권위가 교육과학기술부에 요청하여 지정된 대구 와룡고등학교 등 9개 시범학교와 시·도교육청이 자체 지정하여 인권교육시범학교로 운영 중인 대전여고 등 13개 학교장과 담당교사 그리고 관할 교육청 장학사 50여명이 참석해 △인권교육 사례 발표 △인권 친화적 학교 문화 정착을 위한 토론 △다양한 인권감수성 훈련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올해로 3기째 운영되고 있는 인권교육연구(시범)학교는 입시중심의 교육 현실에서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인식하고 존중하며, 모두가 함께 사는 민주시민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칫 소외되기 쉬운 지역 내 가정과 지역의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한 활동 등으로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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