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필리핀 RapuRapu 지분 확대에 이은 오만 West Bukha 석탄발전 사업 진출 계획

동사는 전일 오만의 국영투자회사와 석탄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는데 그 내용은 향후 석탄사업 관련 합작회사(50:50)를 설립, 약20억달러 규모의 석탄담수발전소 사업에 대한 투자 계획을 밝히고 있다. 이는 지난 주 발표된 필리핀 RapuRapu 구리 광산 지분 확대에 이어 비철금속 및 원자재 관련 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로 판단되는데 향후 에너지 사업에 이어 동사의 영업가치를 높여주는 매우 긍정적인 투자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동사는 기존에 오만 West Bukha에 대해서는 유전사업에 투자(지분율 50%)하고 있는 상황으로 금년 하반기부터 생산단계 진입이 계획되고 있다. 따라서 금번 투자는 기존의 유전 사업외에 중동지역에서 처음으로 석탄담수발전소를 설립하여 석탄발전사업 추진하는 동시에 해외 유망 유연탄광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LG상사는 최근 대한광업진흥공사와 구리·아연 등이 생산되는 복합광산 필리핀 라푸라푸(RapuRapu) 프로젝트 합작개발을 위한 주주계약서를 체결 합작법인인 Philco(LG상사·대한광업진흥공사)를 설립 계획을 제시하였다. Philco는 기존 보유지분 26%(LG상사 15.6%,대한광업진흥공사 10.4%)에서70%(LG상사 42%, 광진공28%)로 확대함으로써 광산에 대한 라푸라푸 프로젝트의 개발과 운영에서 판매에 대한 주도권을 확보하게 될 계획이다.

LG상사는 금번 필리핀 라푸라푸 광구와 오만 West Bukha에 대한 신규 지분확대를 통해 구리 및 석탄 등 비철금속에 대한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공급기반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단기적으로 1)비철금속 및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한 영업환경에서 오는 부담 요인 완화시켜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또한 2)동사가 집중하고 있는 에너지 및 자원개발 사업의 경우 중장기적인 투자 단계가 요구되는 상황인데 반해 비철금속 및 원자재 부문은 보다 빠른 기간 내에 투자 성과를 올릴 수 있다는 점 역시 동사의 실적 가시화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165억원) 상회하는 175억원(821.1% QoQ, -28.9% YoY)

기존 자원개발 투자 사업의 원활한 진행과 비철가격(금속사업부)의 추이에 대한 헷징을 통해 1분기 영업 현황은 지난 4분기 보다 안정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비록 해외 원자재 및 비철 금속가격은 상승 추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4분기 급상승 했던 시점을 고려할 경우 일시적인 영업부진과 운송비와 인건비 관련 비용 확대 영향으로 인한 일시적 쇼크는 반복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수입유통 부문 역시 디지털사업부의 연간 투자가 지난 4분기에 집중되었던 점을 고려하면 1분기 중 광고비와 Pixdix의 출점비용과 관련된 부담 요인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지난 3년간 투자해온 상용차 및 항공기 수입사업의 개선이 기대되는데 동 사업은 2007년 BEP를 달성했으며 2008년 영업이익은 최소 50억원~100억원의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영업가치의 보수적 관점, 하반기 자원가치의 실현으로 모멘텀 충분

하반기 자원개발 사업의 원활한 진행과 기존 영업부문의 정상화 수준 회복을 바탕으로 기존 영업가치 5,200억원과 자원개발가치 7,400억원을 유지한다. 앞서 코멘트한 필리핀 RapuRapu광구에 대한 지분확대와 오만West Bukha에 대한 석탄발전 사업에 대한 부문은 구체적인 투자규모와 시기 확정에 따라 추가적인 반영을 적용할 계획이다.

목표주가 30,000원 및 매수 투자의견 유지

따라서 보수적 영업가치를 유지한 기업가치는 11,400억원이다. 따라서 이를 적용한 목표주가 30,000원과 매수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한편 상반기 중 CDM사업의 확정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며 뿐만 아니라 GS리테일 지분에 대한 매각 가능성이 그 어느 해 보다 높은 상황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상반기를 저점으로 주가의 상승 모멘텀은 보다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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