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1분기 잠정 실적 Review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4% 증가한 1.4조원을 기록하였다. 분기 외형 증가는 건축이 47.7% YoY, 플랜트 부문이 92.4% YoY, 해외 부문이 13.7% YoY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하였다. 건축 부문에서는 하이닉스 A Project와 신봉리 자체사업 등이 매출 성장을 견인하였고, 플랜트 부문에서는 국내 발전 사업 등의 기성이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1분기 신규수주는 총 3.9조원으로 전년대비 44.3% 급증하였다. 이는 해외 부문이 주도한 것으로 리비아 복합화력 발전(6,700억원), 싱가폴 항만공사(6,000억원), 스리랑카 항만공사(3,700억원) 등해외 수주가 전년대비 10.1x 증가한 1.9조원을 기록하였다. 반면 국내 부분은 건설시장 침체에 따라 전반적으로 수주가 감소하였다. 향후 지속될 해외수주 증가를 감안하면 연간으로 당사 예상치인 12.2조원의 수주 달성은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원가율은 87.4%를 기록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2.0%p 개선되었다. 부문별 원가율은 토목부문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 개선되었는데 특히 해외부문에서의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졌다.

해외부문은 원가율 116%의 UAE 공사의 기성반영 마무리에 따라 6.3%p 낮아진 92.3%, 국내 플
랜트 부문은 3.2%p 개선된 90.1%, 건축부문은 2.6%p 개선된 85.9%를 기록하였다. 국내 원자
재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개선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2007년 2~4분기
90% 수준의 매출원가율을 감안하면 향후의 실적개선 역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08년 분기별 실적 전망

1분기 실적 개선의 원인을 2007년 급증한 수주의 기성 반영과 해외 부문에서 악성 공사의 기성 반영 마무리와 수익성이 양호한 신규 착공 공사 증가에 따른 원가율 정상화 등 유지 가능한 기업 체질 개선으로 판단한다. 또한 2분기 건설산업의 계절적인 성수기를 고려하면 분기별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상이익 부문에서는 동사가 72.6% 지분을 보유중인 현대 엔지니어링 등의 실적 호조로 지분법 평가이익이 100억원 수준, 외환차익 100억원 및 외환 손실 18억원, 외화환산이익 50억원 및 외화환산 손실 73억원으로 전년 순영업외손익은 전년 동기 수준인 214억원을 기록하였다. 경상이익 증가에 비해 순이익 증가율이 낮은 이유는 2007년 동 분기 법인세율이 5.2%였던 반면, 2008년 1분기는 26.4%로 반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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