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에서 DMB로 한자를 배우자

서울--(뉴스와이어)--오늘날 우리 청소년들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일까? 생각하기를 귀찮아하고 즉흥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는 것이 문제의 하나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청소년들을 보다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한 방법이 지식 습득의 측면 뿐만 아니라 인성함양의 효과까지 입증되고 있는 한자교육이다. 한자를 청소년들에게 가르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는 상황에 첨단 뉴미디어인 지상파DMB가 한자교육에 나섰다.

지상파DMB U1의 간판 오락 프로그램인 ‘U1쇼 차차차’에 새로운 코너로 선보인 ‘한자를 알자!’가 그것이다. 시청자들이 한자 부수찾기, 4자 성어 뜻 알아맞히기에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첨단미디어‘와 ‘한자’의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접목이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김장렬 PD는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한자교육을 받지 못했던 3,40대 시청자들로부터 큰 반응을 얻고 있다“고 소개하고 ”DMB는 젊은 세대를 주 시청층으로 하는 만큼 한자교육에 이보다 더 적합한 매체는 없을 것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재미있게 한자를 배우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되도록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U1 쇼 차차차’는 시청자 문자(MO Service: Message Oriented Service)참여를 기반으로 이은비 아나운서, 열군, 써니, 은지 4MC가 함께 퀴즈도 풀고 시청자 요청에 즉시 응하는 본격 시청자 참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저녁 퇴근시간인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한자퀴즈를 신설한 4월 21일 이후 MO를 통한 시청자 참여 건 수가 평상시의 2배로 급증함으로써 엔터테인먼트에 교육을 접목한 시도가 유효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U1은 앞으로도 무료 공공서비스로서의 공익성을 전 채널을 통해 강화해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u1media.com

연락처

U1미디어 홍보마케팅팀 엄태은 02-786-1702 010-3042-2046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