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에는 힘이 있다...이지성 저자, 신간‘행복한 달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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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2008-04-29 10:41
서울--(뉴스와이어)--직장인들이여, 적성을 찾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다산북스(대표 김선식 www.dasanbooks.com)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7인의 멘토를 통해 일하는 즐거움을 깨닫게 하는 <<행복한 달인>>(이지성 저자)을 출간한다.

지금까지 30만부 가까이 팔린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의 저자이기도 한 이지성씨는 어린 시절부터 작가의 꿈을 갖고 있었지만 생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자신은 다른 사람들처럼 ‘이직’을 고려하기보다는 자신의 적성을 현재의 직업에 맞추기로 결심하였으며, 이를 그대로 행동으로 옮긴 결과, 4년 만에 전국적인 팬을 가진 스타 선생님, 9년 만에 <<여자라면 힐러리처럼>>,<<꿈꾸는 다락방>> 등을 출간한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었다.

최근, 직장에서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3,6,9 증후군’이 확산되고 있다. 보통 회사에서는 3개월 단위로 업무평가와 결산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3개월 단위로 사람들이 우울증과 무기력증을 반복해서 겪는다는 신조어다. 얼마 전, ‘잡 코리아’가 직장인 11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도 50%가 회사만 오면 “기운이 없고 우울하다”고 답했다. 그리고 이들 절반이상(59%)이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가족 간 마찰이 증가하고 대화가 없어지는 등 가정사의 피해를 본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수많은 직장인들이 이직, 전직을 꿈꾸지만 사실, 어디를 가도 상황은 마찬가지이다. 오히려 이직이 거듭될수록 나의 경력관리는 점점 힘을 잃게 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현대그룹 근무 시절부터 신입사원들에게 전하는 레퍼토리가 있다.
“이 일이 내 적성에 맞다, 안 맞다 판단하지 말고 여러분의 적성을 일에 맞추십시오.” 학생 운동을 했던 그는 ‘적성’을 바꿔 기업인으로 변신했으며 입사 5년 만에 이사, 12년 만에 현대건설 CEO의 자리에 오르는 등 성공한 경영인으로서 이름을 날렸다.

다산북스에서는 직장인들의 가치관 변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행복한 달인>> 이지성 저자의 강연회를 마련한다. 강연회는 15일(목) 7시, 한국 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3일까지 (주)다산북스 홈페이지(www.dasanbooks.com)의 이벤트 코너에서 댓글로 신청하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맨발의 재테크>>의 저자 방송인 조영구씨 강연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노동의 즐거움’은 직장인으로서 당연히 누려야할 권리이다. 오늘, 재충전의 시간으로 삼아 마음의 시각을 바꿔보는 건 어떨까. 성공으로 가는 첫 걸음은 결코 멀리 있지 않다.

다산북스 개요
다산북스는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 정신과 애민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단행본 출판사다. 현재 다산북스(경제경영), 다산라이프(자기계발), 다산책방(문학), 다산초당(인문,역사), 다산에듀(자녀교육,청소년), 놀(청소년문학), 다산어린이(어린이), 오브제(실용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조선왕 독살사건, 블라인드 스팟, 덕혜옹주, 리버보이,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4개의 통장, 박철범의 하루공부법, 디맨드, 어린이 위인전 who?시리즈 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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