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1분기 호조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성장(YoY)

유엔젤의 2008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02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대비 각각 12.5%, 63.5% 증가하였다.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전 분기대비로는 매출, 영업이익 각각 28.1%, 14.9% 감소하였다. 태국에서의 수익배분 비율 조정이 5월부터 시작되어, 1분기 태국에서의 매출 감소는 없었으며 해외 및 국내에서의 지능망, SMSC 등 솔루션 관련 매출이 증가하여 전년 동기대비 성장하였다. 영업이익은 37억원으로 영업이익률 36%를 기록하였는데 상품보다 수익성이 높은 소프트웨어 매출이 많았기 때문이다.

1분기 해외 부문에서 성장 폭 커

유엔젤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국내에서 4% 성장하였으며, 해외에서는 12.5% 성장하였다. 국내에서는 솔루션 매출이 증가한 반면 수익배분 매출이 부진하였다. 해외에서는 4월까지 태국 수익배분 매출이 기존의 비율로 배분을 받기 때문에 1분기는 수익배분 매출 및 솔루션 부문 모두 성장하였다. 해외 수익배분 매출은 태국이 44.9억원으로 전년 및 전 분기대비 모두 성장하였고, 말레이시아는 지난 분기와 동일한 4.9억원을 기록하였다. 멕시코는 아직 초기 시장으로 매출은 미미하지만 분기 매출 2억원을 달성하였다.

2분기 솔루션 매출 호조 예상

앞서 언급하였듯이 태국에서 수익배분 비율이 5월부터 적용되므로 2분기 해외 수익배분 매출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에 솔루션 매출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이유는 국내 이동 통신사들의 3G 투자로 인해 지능망 및 SMSC에 대한 교체 수요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인도네시아 등 해외 이동통신사 가입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해외에서 지능망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00원 유지

유엔젤의 1분기 실적은 추정을 상회한 좋은 실적을 보였다. 매출은 해외 부문에서 호조로 인해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해외에서 수익배분 매출의 증가와 하드웨어 제품보다 동사 개발 소프트웨어 비중이 높아 수익성도 좋았다. 이러한 호조에도 불구하고 동사에 대한 추정을 유지한다. 그 이유는 브라질 투자가 지연되고 있는데 투자가 집행될 경우 동사는 정률법으로 감가상각을 하기 때문에 초기 비용부담이 커 수익성에 대한 훼손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브라질 투자가 더 지연될 경우 올해 동사의 수익성은 추정을 상회할 수 있으나, 그럴 경우 2009년 실적으로 이월되게 되어 2009년 실적이 낮아질 수 있다. 2분기는 솔루션 매출 호조로 외형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의 주가는 태국 수익배분 비율 하향으로 인한 영향은 이미 반영되어 있다고 판단되며, 풍부한 현금성 자산 및 지속적으로 이익을 내고 있는 점, 향후 브라질 투자가 이루어 지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000원을 유지한다.

웹사이트: http://Prucyber.com

연락처

푸르덴셜투자증권 박한우 (02) 3215-5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