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틈새 상품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 부담이 덜한 주택 상품을 일컫는 것으로 주로 조합아파트나 일반분양분이 20가구 미만인 주택 및 오피스텔 등이 해당된다.
지역 조합아파트는 건립 가구수만큼 조합원을 모집하고, 일반분양분이 20가구 미만인 경우 분양승인을 받지 않아도 돼 전매 제한을 피할 수 있다. 인천 도화동에서 분양중인 조합아파트의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가 3.3㎡당 720만원으로 저렴하고, 전매가 자유로워 청약자격이 까다로운데도 불구하고 개관 3일만에 3000명이 넘게 다녀가는 등 예약 대기자가 모집가구수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조합아파트 청약 자격은 청약당첨자는 조합원에 가입하지 못하며, 사업예정지가 투기과열지구인 경우 1년 이상 무주택기간 도입되고, 공시가격이 5000만원 이하인 소형주택(전용면적 60㎡) 소유자만 조합원 가입이 허용된다.
또한 최근 미분양 증가와 소형주택 강세, 전셋값 급등으로 오피스텔의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월부터 오피스텔 전매가 준공 후 1년간 제한된다. 이에 따라 전매가 가능한 9월 전에 분양 받으려는 사람들에게 틈새시장으로 오피스텔이 떠오르고 있다.
오피스텔은 잘만 고르면 임대수입도 짭짤한데다 아파트와 달리 자본금이 적게 든다. 또 보유수와 상관없이 청약 자격이 유지되고 재당첨금지, DTI 규제도 없는 것도 매력 포인트다.
<조합 아파트>
◆서울 동작구 상도동 한진중공업, 대명종합건설=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한진중공업과 대명종합건설은 1559가구 대단지아파트를 공급한다. 공급규모는 22개 동 최고 22층으로 건립되며 주택형은 85~145㎡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지역조합아파트로써 일반에는 286가구를 분양한다. 숭실대입구역이 도보 5분 거리로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한 편이다. 주변에 근린공원이 있고 한강변도 가까워 여가활동을 즐기기 쉽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두산중공업=성수동 1가 두산중공업=두산중공업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에서 하반기쯤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한강프림엄과 서울숲 개발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을 수 있을 단지 중 하나다. 두산중공업은 아파트 총 567를 지어 이중 200가구를 일반에 분양된다. 주택형은 198~330㎡규모로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아파트 바로 옆에는 서울숲이 있고 앞에는 한강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조망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성동대교와 영동대교로 강남으로 진입이 쉽고 이마트와 뚝섬쇼핑센터가 가까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쉬운 편이다.
◆인천 남구 도화동 신동아건설=인천 남구 도화구역에서 신동아건설이 총 397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총 4개 동 최고 33층 규모의 초고층아파트로 건립된다. 공급면적은 109~113㎡까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인천지하철 제물포역과 도화역, 주안역(2호선 환승예정)이 인접해 있다. 또 경인고속도로, 가좌IC, 도화IC, 제2경인고속도로가 가까워 서울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12만여㎡ 중앙공원이 주변에 조성되며 수봉공원, 이마트, 하이마트, 인하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일반분양 20가구 미만 주요 아파트>
◆서울 강남구 청담동 대림산업=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대림산업은 10월쯤 '청담3차 e-편한세상'을 분양한다. 공급면적은 105~158㎡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재건축아파트로 86가구 중 18가구만이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7호선 청담역이 도보 7분 거리다. 올림픽대로도 인접해 서울의 동서간 이동이 편리하며 영동대교를 통해 강북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청담공원이 도보거리로 여가활동을 즐기기 쉬우며 차량으로 조금만 나가면 한강변의 청담도로공원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용산구 동자동 동부건설=동부건설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서 10월쯤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한다. 아파트 273가구 중 183가구(159~373㎡)를 일반에 분양하고 오피스텔 78실(77~153㎡)도 선보인다. KTX서울역과 지하철1호선 서울역이 도보 5분 거리다. 주변에는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마트. 남산공원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롯데건설=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롯데건설은 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해 252가구 중 1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이 아파트 주변에는 지방법원, 지방검찰청, 대법원, 대검찰청 등이 인접해 있다. 지하철 2호선 교대역과 강남역이 도보 10분 거리다. 경부고속도로 반포IC도 가까워 시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강남성모병원,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서리풀공원, 국립중앙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오피스텔>
◆경기 화성시 동탄동 대우건설=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에서 대우건설은 6월쯤 542실의오피스텔을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 30~50㎡로 구성될 전망이다. 지방도338,343호선, 봉담~동탄간 고속도로 등 대상지 외곽을 경유하는 노선을 이용해 경부고속도로, 국도1호선, 국도42호선 등으로 연결된다. 이 도로망들을 이용하면 서울로 이동하기 편리한 편이다.
◆인천 서구 청라지구 풍림산업=풍림산업은 6월쯤 인천 서구의 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 M3블록에 규모의 중대형 주상복합(126~199㎡, 624가구)과 오피스텔(93~153㎡, 352실)을 선보인다. 현재 지하철7호선구간으로 청라지구까지 연결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단지 앞에 중심상업지구가 있으며 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하다. 이 사업지를 포함해 윗쪽도 상업지역으로 조성된다. 또 사업지 인근에 하천이 흘러 고층에서는 조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포스코건설=오는 5월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B4블록에서 포스코건설은 오피스텔 ‘송도 센트로드’ 264실을 분양한다. 송도 센트로드는 오피스 2개 동과 오피스텔 1개 동 및 상가로 이뤄진다. 오피스텔은 최고 45층 초고층으로 건립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구간 중 제6정거장과 직접 연결된다. 또 제3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공항철도를 이용하기도 쉽다. 송도 센트로드는 공원 및 바다의 조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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