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진단 중국경제’ 중화TV 9일 첫 방영

서울--(뉴스와이어)--위안화 강세, 국제원자재가의 무서운 상승, 노동법 개정후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기업 이전 심화 여기에다 인플레로 인한 10년만의 긴축 재정 선언까지...최근 중국경제의 급격한 변화속에서 중국경제의 경쟁력이 한계에 다달았다는 지적에서부터 한단계 상승을 위한 건실한 토대 구축과정이라는 상반된 견해들이 쏟아지고 있다. 여기다 중국 증시에 투자한 대다수 투자자들은 자금을 회수해야할지 지금이 투자적기인지 가늠하지 못한채 우왕좌왕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경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똑부러진 대답을 듣기는 더욱 어려운게 현실.

중국전문방송 중화TV는 이같은 시청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본격 중국 경제 분석 프로그램인 '주간진단 중국경제'를 오는 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금요일 밤1시, 토요일 오전 10시, 일요일 아침 8시, 밤 10시 재방) 방송한다. 40분물.

한국외국어대 강준영교수의 사회로 진행될 '주간진단 중국경제'는 중국 경제에 대한 최신 뉴스를 토대로 중국경제에 대한 심층 분석에서부터 이슈 진단, 투자 정보에 이르기까지 시청자들이 꼭 알고 싶어하는 중국 경제정보를 발빠르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슈 앤 이슈' 코너에서는 한주간 진행된 중국 경제계 단신들을 관련 자료와 함께 소개하고 '이슈 포커스'에서는 전문가와 함께 한주간의 중국경제의 쟁점을 집중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슈 포커스'의 금주 쟁점은 '중국경제 블루오션은 여전히 유효한가'이다.

2000년 9억6000만 달러에 그쳤던 한국의 대중 투자액은 2006년 45억400만 달러로 늘어난 데 이어 지난해 71억8100만 달러로 급증. 중국에 투자하는 외국(홍콩 제외) 가운데 미국 일본을 제치고 단연 1위. 1992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누적 투자는 2만2142개 기업에 328억500만 달러. 2009년 말이면 재중국 한국인 100만 명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최근 2백개가 넘는 기업이 중국에서 철수하고 중국경제에 대한 악재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중 교역 규모를 감안할 때 결코 중국시장은 섣불리 과단할 수 만은 없어 중국 경제 전망에 대한 실질적인 평가 분석은 더욱 절실하다. 금주의 '이슈 포커스'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자.

마지막 코너인 '증시 플러스'에서는 한주간의 중국 증권 시장의 상황을 살펴보고 다음주 중국 증시를 전망해봄으로써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것으로 보인다.

중화TV 측은 "한국경제에 미치는 중국경제의 영향력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상황에서 본격적인 중국 경제 진단 프로그램의 필요성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됐다"며 많은 시청을 바랐다.

웹사이트: http://www.chinatv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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