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에듀, ‘아이의 모든 인생은 가정에서 시작된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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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2008-05-07 09:52
서울--(뉴스와이어)--(주)다산에듀(대표 김선식,www.dasanbooks.com)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가정의 변치 않는 가치를 일깨워줄 부모 필독서 '아이의 모든 인생은 가정에서 시작된다'를 출간했다.

이책은 미국의 한 흑인가정에서 아홉 자녀 중 둘째로 태어난 저자는 본인이 직접 겪었던 어린 시절 에피소드를 가지고 자녀를 교육하는 원칙들을 소개하고 있다.

직업군인이었던 아버지는 부하 대원들의 계급장을 다는 부업마저 꺼려하지 않았고, 어머니 역시 아홉 아이 모두의 학교 행사에 단 한 번도 빠지지 않는 열성으로 자녀에 대한 지치지 않는 사랑을 표현했다.

그 덕분에 저자를 비롯한 아홉 자녀 전원이 ‘의학박사, 치과의사, 철학 박사, 경영학 석사, 과학 분야 학사, 교육학 석사, 국제정치 석사’ 등 각자 석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도전한 분야에서 성공하여, 모두들 행복하게 살고 있다.

이들 부모가 대학을 졸업한 지식인도 넉넉한 살림을 가진 것도 아니었지만, 자녀 모두를 성공적으로 키울 수 있던 비결은 바로 자녀들의 역할모델이 되기 위해 애초에 세워둔 자녀 교육의 원칙들을 초지일관으로 지켜온 까닭이었다.

결국 교육의 시작은 훌륭한 부모이며 아이의 모든 인생은 가정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지난 29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07 출산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태어난 아이 49만 7000명 중 첫째 아이의 비율은 53.5%로 전체 부모 중 외동 부모가 지난 7년 새(2000년, 47.2%), 6.3% 포인트 늘어났음을 알 수 있다. 그만큼 ‘하나뿐인 내 자식 남다르게 키워보겠다’ 나서는 열성적인 엄마들이 많아졌다는 말이다.

이런 초보 엄마일수록 마음만 앞설 뿐, 막상 떼쓰는 아이 앞에서는 어찌할 바를 몰라 속수무책이다. 이럴 때 부모가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가 그때그때 부모에게 유리한대로, 그러다보니 매번 다른 기준으로 아이를 가르치는 것이다.

효과적인 교육이 되기 위해서는 변치 않는 몇 가지 원칙을 세워 먼저 부모가 본을 보여야 한다. 그래야 아이도 혼란스러워하지 않고 자연스레 부모를 따라할 수 있다. 속담에도 ‘애들 앞에서는 찬 물도 못 마신다’는 금언을 새삼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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