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1분기 매출액 387억원(YoY +17%), 영업이익 79억원(YoY +4%)

1분기 매출액은 387억원(YoY +17%), 영업이익은 79억원(YoY +4%)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당사 전망치(396억원)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나 1) 일부방송사의 제품 승인 지연으로 매출 중 일부가 3월에서 4월로 이연된 점 2)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대비 17% 성장한 점을 고려할때 펀더멘털은 여전히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HD제품 매출액 비중도 2007년 1분기 16%에서 26%로 확대되었다.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82억원)대비 소폭 하회한 7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0%로 여전히 고수익기조를 유지했다. 경상이익은 원화 약세로 추정치(142억원)를 상회한 15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외화환산이익 85억원, 외환차익 11억원이 반영된 수치이다.

2분기 매출액 435억원(YoY +23%), 영업이익 87억원(YoY +12%) 전망

2분기 매출액은 1분기 대비 12% 증가된 435억원으로 추정된다. 1)채널에서 재고소진이 일단락되고 2)일부 지연되었던 방송사향 매출이 이루어지고 3)유로 2008(6월), 북경 올림픽(8월) 등 스포츠 이벤트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당초 기대했던 독일 케이블 방송사업자인 KDG향 매출은 지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토필드는 올해부터 사업자 시장향 매출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토필드의 사업자 시장향 매출비중은 2007년 27% 에서 2008년 35% 로 변화될 것으로 기대되나 그 변화 정도는 하반기 추이를 예의주시해야 할 것이다.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10% 개선된 8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SD, HD 셋톱박스 매출은 소폭 감소할 전망이나 SD, HD PVR 제품 매출이 증가하고 HD비중(25%)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제품별로는 가격이 2~3% 하락할 전망이나, ASP는 1분기 대비 상승할 전망이다. 이는 PVR 제품의 비중이 늘어나며 전체 판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마진율은 1분기와 유사하고 전년동기 대비는 소폭 하락할 전망인데, 사업자향 매출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것이 그 원인으로 예상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7,300원으로 하향조정

토필드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이는
1) HD 방송 환경이 도래함에 따라 동사의 고부가 제품믹스 경쟁력이 부각될 전망이고
2) 셋톱박스 업종내에서 토필드는 독보적인 수익성을 시현하고 있고
3) 남미 고객향 매출 등 하반기 신규 고객에 대한 매출 growth가 기대되고
4) 2008년 전망기준 PER 4.9배 수준으로 Valuation 매력도가 높기 때문이다.

다만, 목표주가는 33,000원에서 27,3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토필드의 상반기 실적은 종전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7% 하향조정 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17% 하향한다. 목표주가는 RIM(Residual Income Model) 분석을 통해 산정되었다. 이는 PER 7.6배 수준으로 동사의 펀더멘털을 고려해 볼 때 무리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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