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엄프, 패션의 중심지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단독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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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8 10:21

서울--(뉴스와이어)--유럽의 정통 언더웨어 트라이엄프(지사장 주종규)는 지난 4월 25일(금)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트라이엄프 압구정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유럽정통 란제리 브랜드인 트라이엄프는 디자인과 소재의 고급스러움이 특징. 편안한 착용감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가슴라인 연출을 위한 푸쉬업 기능과 리프트 기능 등 각각의 체형에 맞춘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는 고품격 란제리를 선보이고 있다.

트라이엄프 가두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압구정점은 겉옷에 브라 자국이 나지 않는 무봉제 브라, 가슴을 더욱 풍성하게 보이게 하는 맥시마이저, 확실한 보정효과를 주는 폼앤뷰티, 고품격 디자인의 벨리제르, 그리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슬로기 등 트라이엄프의 모든 란제리 라인을 선보이고 있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친절한 직원의 안내에 따라 자신의 정확한 브라 사이즈를 확인하고 체형에 맞는 브라 선택법도 안내 받을 수 있다.

특히 트라이엄프는 매장 외관은 레드 컬러 유리로 고급스럽게 연출했으며, 내부는 화이트와 레드 컬러를 사용해 기존의 란제리 매장과는 차별화 된 유럽풍의 모던한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트라이엄프는 압구정점 오픈을 기념해 고객 대상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 트라이엄프는 압구정점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깜찍한 핸드폰 스트랩을 증정하며,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에 상관 없이 고급 투명 브라 스트랩을 제공한다.

트라이엄프 주종규 지사장은 “기존의 백화점 및 가두점 뿐 아니라 패션의 중심지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도 매장을 오픈하며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라며, “트라이엄프는 고품격 상권인 압구정점 오픈을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고객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란제리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라이엄프 압구정점 오픈식에는 유명 연예인 솔비와 신애가 방문, 매장 오픈을 축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