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책방, ‘고맙습니다, 선생님’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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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2008-05-13 10:31
서울--(뉴스와이어)--빛바랜 일기장 속 ‘첫 수업의 설렘’

다산책방(대표 김선식 www.dasanbooks.com)은 5월15일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교사와 학생 사이의 따뜻한 교감을 담은 <<고맙습니다, 선생님>>을 출간한다.

이 책은 가르침과 배움의 현장에서 초등학생부터 대학생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작은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 학생과 교사가 공감을 형성하는 순간에 밀려오는 가슴 벅찬 감동만을 모아 서른여섯편의 이야기로 엮어냈다. 이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학교’, ‘사제의 정’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기 충분하며, 교사에게는 빛바랜 일기를 꺼내볼 때처럼 첫 수업의 감동이 되살아나 가르치는 일이 지치고 힘들어도 계속 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는 것이 무엇이었는지 떠오르게 해준다.

다산책방의 신혜진 팀장은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고맙습니다, 선생님>>이 현직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들에게는 첫수업의 설렘과 열정을, 임용고사를 준비 중인 학생들에게는 ‘가르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와 자세’에 대해 자연스레 일깨우는 계기로 활용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직업에 대한 회의감은 예외 없이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처음에는 그 누구보다 불타는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아이들을 가르치지만, 한해 두해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반복되고, 잡무에 치이다보면 처음의 열정은 빛을 바래기 마련이다. 이게 아닌데 싶으면서도 관성에 따라 의미 없는 하루를 반복하기보다, ‘나는 왜 가르치는 가’ (Why I teach)에 대한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는 것은 어떨까.

다산북스 개요
다산북스는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 정신과 애민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단행본 출판사다. 현재 다산북스(경제경영), 다산라이프(자기계발), 다산책방(문학), 다산초당(인문,역사), 다산에듀(자녀교육,청소년), 놀(청소년문학), 다산어린이(어린이), 오브제(실용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조선왕 독살사건, 블라인드 스팟, 덕혜옹주, 리버보이,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4개의 통장, 박철범의 하루공부법, 디맨드, 어린이 위인전 who?시리즈 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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