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5월 9일, (주)현대미포조선(이하“동사”)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하였다. 동사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는 다음과 같다.
· 성공적인 신조전환 이후 지속되어 온 우수한 영업수익성
· 풍부한 수주잔량과 대규모 유동성의 확보
· 자금선순환 기조에 바탕을 둔 원활한 현금흐름
동사는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수주가 증가하는 한편, 성공적인 신조 전환을 배경으로 생산능력이 크게 확충된 데 힘입어 생산 효율성과 영업 수익성이 매년 향상되어 왔다. 최근 연간 건조능력이 약 65척 이상으로 증가하였으며 조선산업의 호조에 기반한 풍부한 수주잔고 역시 동사의 중장기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2008년 3월말 현재 약 4년치에 이르는 풍부한 수주잔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시리즈선 건조에 따른 도크 회전율 향상, 주력선종 위주의 건조 집중화에 기반한 생산성 개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견조한 외형 신장세와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할 전망이다. 또한, 2008년 4분기에 예정된 HVS(Hyundai Vinashin Shipyard)의 신조전환도 동사의 추가적인 생산능력 증대와 수익창출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중공업 및 현대삼호중공업 등 계열사와 더불어 업계 선두권의 영업수익력을 유지하고 있는 동사는 장기적으로 환율 및 강재가격 변동에 따른 수익 등락과 선종구성의 제약, 중국조선과의 경쟁 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으나, 질적 개선을 이룬 수주 Mix와 우수한 생산 효율성을 바탕으로 외부충격을 자체적으로 상당부분 흡수하는 한편, 건조선가의 상승과 고정비 절감 등에 힘입어 당분간 경쟁 조선사 대비 수익구조상 비교우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 동안 유가증권 취득 관련 자금수요가 있었으나 다른 투자수요가 크지 않아 동사의 현금창출 수준 대비 부담요인은 아니며, 우수한 영업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자금선순환 구조가 정착되는 가운데 꾸준히 선수금이 유입됨에 따라 2007년 말 현재 무차입 상태하에 약 2조원을 상회하는 풍부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양호한 수익력과 안정적인 EBITDA 창출을 통해 운전자금 및 제 투자소요를 원활하게 충당할 수 있을 전망이며, 풍부한 유동성과 투자유가증권의 가치 등을 고려할 때, 최상의 적기상환 능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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