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옥헌한의원, “수시로 눈꺼풀과 근육이 떨린다면 기력을 보하는 음식을 드세요”

서울--(뉴스와이어)--얼마 전에 내원했던 한 환자분은 나이가 40대를 조금 넘기신 분이였습니다. 이분은 육체적 노동을 많이 하는 분이였는데 근래에 들어 자꾸 피로를 많이 느끼는 증상을 호소하셨지요.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수시로 피곤하고 건망증이 심한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눈꺼풀과 근육이 떨리는 증상도 동반되어 나타나고 특히 근육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지요. 진단을 해보니 과도한 노동과 누적된 피로가 몸 안의 기력을 쇠잔하게 하여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었고 몸 안의 기력을 보하는 보약 처방으로 치료를 하여 증상을 없앨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느끼는 피로는 일반적인 피로와 병적인 피로로 나뉩니다. 특히 병적인 피로는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체 사인으로 보아야 하지요. 피로도 계속 나타나는 것은 몸이 안 좋다는 증거이니까요.

특히 육체적 노동이 필요한 직종에서 근무를 한다면, 과도한 노동과 누적된 피로는 몸 안의 기력을 쇠잔하게 하는데 기력이 쇠잔해지면 쉽게 피곤하며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답답하고 식은땀이 잘나며 입맛이 없고 정신이 산만하고 집중력과 의욕이 저하되는 등의 증상이 생기게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경우에는 그냥 ‘몸이 계절을 타나보다’ 하고 생각을 하지만 어쩌면 이것은 몸이 약해지고 있다는 증거일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몸의 기를 보하는 처방을 주로 하여 기력을 돋우어 주는 것이 좋지요. 위의 경우와 같은 분에게도 좋겠지만 이러한 처방은 비위 기능을 강화하고 기의 생성과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에 일반 사무직의 과로와 스트레스가 심하고 무력감이 드는 경우 얼굴이 창백해지고 소화가 잘 안되며 쉽게 피곤하고 뱃속에서 꾸륵꾸륵하는 소리가 잘나고 설사를 하는 분에게도 좋을 것입니다.

요즘과 같은 봄철에는 몸이 나른하고 자꾸 졸음이 오는 것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이것이 실제로 몸이 안 좋아 생기는 것일 수도 있으니 가급적 자신의 건강을 한번 살펴보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스테미너에 좋은 음식

마늘 : 이뇨, 살균, 살충, 강장의 효과가 있으며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신경계통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하는 효과도 있어 스테미너 식품으로 이용된다.

생강 : 일시적인 불감증이나 발기불능에 좋다.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몸에 쌓인 수분의 대사를 원활하게 해 성욕감퇴에 효과적이다.

부추 :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위장을 따뜻하게 해주며 강장, 강정에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성기능이 원활하지 못할 때 부추를 꾸준히 먹으면 좋다.

구기자 : 구기자는 비뇨기와 생식기의 작용을 강화하며, 구기자잎은 순환기 계통이나 비뇨기, 생식기계통의 작용을 활발하게 해준다.

참마 : 남성들의 정력을 강화하고 몽정이나 조루증, 여성의 대하나 냉증에도 효과가 있다. 피로나 권태에도 도움이 된다.

민물게 : 칼슘과 미네랄이 풍부해 게장을 담가 먹으면 성기능이 강해진다. 게의 내장 속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 성분이 정력을 강화한다.

창포 : 살균작용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강장 효과가 있어 강장제로도 유명하다.

도움말 : 명옥헌 한의원 김승현 원장

명옥헌한의원 개요
명옥헌한의원은 피부를 전문으로 하는 한의원 입니다. 여드름,튼살,홍조,흉터,한방성형 등을 주 클리닉으로 하여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 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yungokhun.co.kr

연락처

명옥헌한의원 김태규실장 이메일 보내기 010-2271-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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