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 제21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

광주--(뉴스와이어)--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은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그들만의 눈높이에서 박물관 문화재를 감상하며 꿈과 희망을 표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어린이날’과 ‘세계박물관의 날’이 있는 5월 중에 ‘제21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 를 개최하고 있다.

‘제21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는 어린이들이 국립광주박물관 전시유물을 감상하며, 그들만의 시각으로 문화재를 표현해 보는 행사로서, 5월 26일 월요일에 진행된다. 참가자는 광주ㆍ전남지역 소재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가 대상이며, 학교별 40명 내외로서 소속 학교장 추천으로 참가할 수 있다.

‘제21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는 어린이들의 시각으로 문화재를 감상하고 이를 토대로 재창작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전통문화 유산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창조적인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 부여의 기회가 될 것이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의 감성을 충족시키고,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문화에 대한 새로운 희망이 충만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웹사이트: http://gwangju.museum.go.kr

연락처

국립광주박물관 홍보 담당 김정현 062-570-7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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