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특산물 동구 둔산동 체리 첫 출하
대구 둔산동 지역은 1930년대 이전부터 양앵두를 재배해 온 주산단지로 전국 재배 면적의 30% 정도(30농가 13ha)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 민속자료 1호인 경주최씨 종가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양앵두는 과일 중 가장 먼저 수확되는 여름 과일의 첫 주자로서 대구 지역에서는 5월 하순에서 6월 중순까지 맛볼 수 있으며, 상큼하고 새콤달콤한 풍미가 뛰어나고 과실류 중 단백질, 아스파라긴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
또 항산화물질과 항암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건강식품으로 선진국에서는 생과로 많이 소비되고 있으며,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라 소비자의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둔산동 양앵두는 대부분의 물량이 서울 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 및 양재, 구리물류센터에 출하되고 있다.
올해는 작황이 좋아 약50M/T의 양앵두를 생산할 계획이며, 포장단위는 2kg 과 1.6kg(400g 소포장4개)포장으로, 400g 1팩에 5,000~7,000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양앵두작목반에 문의하면 구입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R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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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담당 서정선 053-982-3816
이 보도자료는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