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시·도민 고사리수확체험 실시
이번 교육은 시·도민에게는 농촌향수 및 영농체험으로 농촌의 전통생활을 체험하고 귀농의욕을 높이며, 농가에는 관광농업 기반조성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토록 하기 위해 추진한다.
시·도민농심체험(고사리수확반)은 5월 21일 귀농 및 주말농장희망자 4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우리시 특산농산물 소개 후 동구 진인동 인산마을에서 농산물수확(고사리, 도라지수확)체험과 동구 미대동 구암마을에서 농촌체험(떡메치기, 트렉터타기)을 하고 도학마을에 있는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을 관람한다.
고사리재배는 3년전부터 새소득작목개발을 위한 시범재배로 지금은 대구시내 팔공산자락인 공산동 일원과 달서구 도원동에 60여 농가에서 4.4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심은 후 2년부터 수확이 가능하며 현재 재배농가에서 채취하여 삶아 햇볕에 말린 것은 100g 당 5,000원~6,000원에 구입 할 수 있다
도시민 농심체험은 40명 1일 과정으로 고사리수확반 등 3개 반으로 편성 공산지역 재배단지와 농촌체험마을에서 추진하며 8월중 포도수확반도 운영한다.
또한 여름방학기간중에는 초등학교학생가족 40명씩 2개 반으로 2일간 실시하며, 실내화분가꾸기, 농촌체험, 농산물수확, 허브비누만들기체험교육을 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Rural
연락처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경영정보담당 류윤욱 053-981-5959
이 보도자료는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