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TV, ‘쓰촨성 지진피해지원 성금모금’ 펼쳐

서울--(뉴스와이어)--중국전문방송 중화TV는 3만여명이 사망하고 20여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중국 쓰촨성 대지진 참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중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중국 쓰촨성 지진피해 지원 성금모금’ 활동을 펼친다.

중국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교육 프로그램을 24시간 방영하는 중화TV는 한중간의 실질적인 문화 경제 및 인적 물적 교류를 활성화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해온 중국전문방송.

5월22일부터 6월 11일까지 20일간 중화TV방송을 통해 매일 24시간 한국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펼쳐지는 이번 성금모금으로 조성된 기금은 6월 12일 주한중국대사관을 통해 중국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성금모금은 ARS 모금 전화: 060-700-1111
외환은행 계좌이체: 630-006385-138
예금주:(주)인터내셔널미디어지니어스

중화TV 본사방문을 통한 성금 납부 등으로 이뤄지게 된다.

한편 중화TV는 22일부터 6월11일까지 매일 밤 11시 쓰촨성 지진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 ‘쓰촨성 대지진 특집뉴스’도 편성, 방송한다. 50분물.

중화TV측은 “수교 16주년을 맞은 한중양국은 협력적 동반자 관계로 이번 중국민의 엄청난 피해와 슬픔을 한국민이 함께 아파하고 지원에 나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빠른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성금모금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한국민들의 적극적인 성금모금참여를 당부했다.

웹사이트: http://www.chinatv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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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TV 홍보담당 강인자 02-723~0975 / 017-560-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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