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2008 제7회 전국 디지털 텍스타일 디자인 경진대회’ 공식 협찬사 선정

서울--(뉴스와이어)--프랑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 www.louisquatorze.co.kr)가 국내 디지털 텍스타일 기술 발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유한킴벌리가 주최하고 노동부가 후원하는 ‘2008 제7회 전국 디지털 텍스타일 디자인 경진대회’ 공식협찬사로 선정된 루이까또즈는 패션 액세서리 부문에 ‘루이까또즈상’을 신설하고, 수상작을 추후 신제품 개발에 반영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 계획을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최첨단 날염시스템인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Digital Textile Printing, 이하 DTP)의 국내보급과 육성을 위해 시작된 것으로 미국이나 이탈리아 등에서 디자인의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DTP의 국내 전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컬러와 소재에 따라 자유로운 표현이 손쉽게 가능한 DTP 시스템은 디자이너의 크레이티브한 요소를 더욱 살려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찍부터 DTP의 크리에이티브한 요소와 친환경적 특성에 주목한 루이까또즈는 올해 브랜드 이슈인 ‘친환경’ 컨셉에 맞춰 아트핸드백인 ‘지베르니 라인’을 출시한 바 있다. 지베르니 라인은 유한킴벌리 DTP솔루션의 나노 컬러런트 잉크를 사용해 제작된 것으로 플라워 프린트의 화려한 색감과 천연 옥스포드 면의 자연스러운 질감 표현이 특징이다.

루이까또즈의 김유진 마케팅 팀장은 “최첨단 기법인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을 적극 활용하는 것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부합하기 위한 루이까또즈의 차별화된 노력의 사례”라고 소개하고, “이번 경진대회 협찬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국내 섬유 패션업계 발전과 DTP산업육성을 위해 힘을 보탤 것”임을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louisclub.com

연락처

루이까또즈 홍보대행 신화 이효정(3270-7929/ 010-3071-9933, 이메일 보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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