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구조를 보는 새로운 눈...한국과학재단 ‘금요일에 과학터치’
5월 23일 저녁 서울역에서는 광주과학기술원 노도영 교수가 “X-선: 나노구조를 보는 새로운 눈” 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X선의 특성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가시광선과 연계해서 설명하고, X선을 나노세계의 눈으로 개발하기 위한 국내외에서 진행되는 연구 개발에 대하여 강의한다
부산역에서는 부경대학교 왕수균 교수가 “온난화의 주범, 이산화탄소의 종착역은?” 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지구온난화가 야기할 수 있는 환경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사회적 주요 이슈가 되고 있는 지금은 기술적 대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분야 연구에 대해 설명한다.
대전역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항법개발실 남기욱 박사가 “우주로켓의 심장 '우주엔진 K'” 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우리나라의 우주개발 경쟁력을 증진하기 위한 핵심요소기술을 세계적인 기술수준인 액체로켓엔진 고성능화 단계로 향상시키는 연구에 대해 설명한다.
광주역에서는 서울대학교 제원호 교수가 “물과 나노과학” 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생명현상의 기초가 되는 물의 나노영역에서의 이해에 대해 설명한다.
금요일에 과학터치의 지난 강연자료 및 동영상은 홈페이지(www.sciencetouch.net)에 게재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sef.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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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10일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