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5년 최고의 화제작 <에비에이터>가 오늘 28일 개최된 제7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5개부문(여우조연상(케이트 블란쳇), 촬영상, 편집상, 미술상, 의상상)의 ‘최다수상’ 영광을 안았다. 일찍이 11개 부문에 그 이름을 올려놓으면서 쟁쟁한 후보작과 함께 치열한 경합속에 명실상부한 올해 최고의 주목작으로 떠올랐던만큼 최다수상은 미리 예정된 수순이었다는 의견이다.

<에비에이터>는 1930년부터 1940년까지 할리웃의 황금기를 담은 만큼 촬영을 비롯해 미술, 의상, 편집 등 기술적인 부분에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캐서린 헵번을 100% 완벽하게 재현해냈다는 찬사를 들은 케이트 블란쳇이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는데 한결같이 거장 감독으로 평가받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에게 수상영광을 돌리는 겸손(?)함을 보여주었다.

이미 개봉주부터 시작된 <에비에이터>를 향한 식을 줄 모르는 열기가 스코어로 입증되고 있다. 개봉전 예매율 1위, 개봉주 좌석점유율 85%(서울 기준)에 이어 개봉 2주차에도 여전히 평균 70%를 웃도는 좌석점유율(서울 기준)을 자랑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 "웰메이드 작품!“ ”꿈과.. 희망과 열정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영화^^“ ”눈을 뗄 수 없다는 말은 이 영화를 두고 할 수 있는 말!“ 등 네티즌들의 입소문도 이어지고 있다. 이는 오늘 아카데미 최다수상을 기점으로 관객들의 발길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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