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걱정 없는 노후30년, 두 번째 이야기’ 금융권 단체구매 쇄도...출간 1주 만에 초판 5쇄 째 발행

뉴스 제공
다산북스
2008-06-04 09:45
서울--(뉴스와이어)--다산북스(대표 김선식)에서 지난 달 출간한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 두 번째 이야기》가 금융권 영업직 종사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전화를 피하기 바빴던 고객들에게 이 책을 선물한 뒤로는 ‘좋은 노후 상품이 있으면 소개해 달라’며 먼저 연락해왔다는 것이다. 이런 입소문을 타고 보험, 증권, 은행 등 각 금융기관에서는 ‘고객 선물을 위한’ 단체 구매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도서가 출간된 지 1주일 만에 초판이 5쇄 째 발행에 들어가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실제로 고득성 저자(SC제일은행 강남 PB센터 프라이빗 뱅커)가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출간 이후, 무려 60여 차례의 강연을 다니고, 앞으로 2년 간 강의 스케줄이 모두 빼곡하게 잡혀 있는 등 재테크분야 인기 강사라는 점도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 두 번째 이야기》의 인기 요인이다.

《돈 걱정 없는 노후30년, 두 번째 이야기》는 ‘평생 돈이 마르지 않는 비밀’을 3대 자산에서 찾았다. 위험에 대비한 ‘보장자산’, 은퇴 이후를 책임질 ‘은퇴자산’, 나의 자산을 불려줄 ‘투자자산’이 그 것이다. ‘나중을 위한 지금의 담보’로서 수입의 5~8%는 이러한 ‘보험’과 같은 보장자산에 투자해야 하며, 수입의 15%는 따로 떼어 국민연금 외에 별도로 연금을 들거나 저축상품에 가입해 ‘은퇴자산’을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또 집은 절대 재산을 불려주는 투자자산이 아니라, 나와 가족의 행복을 위해 지불하는 사치재산이라며, 빚을 내서라도 부동산 투자를 하자는 생각은 상당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도서를 구매한 FC들은 ‘입이 아프도록 상품 소개에 열을 올리는 것 보다 자연스럽게 필요성을 깨닫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고객 유치에 효과적’이라면서,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지만, 언제든지 나에게 닥칠 수 있는 문제라고 인식했기 때문에, 고객이 먼저 관련금융상품을 찾게 되는 게 아니겠느냐’고 귀띔했다.

다산북스 개요
다산북스는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 정신과 애민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단행본 출판사다. 현재 다산북스(경제경영), 다산라이프(자기계발), 다산책방(문학), 다산초당(인문,역사), 다산에듀(자녀교육,청소년), 놀(청소년문학), 다산어린이(어린이), 오브제(실용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조선왕 독살사건, 블라인드 스팟, 덕혜옹주, 리버보이,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4개의 통장, 박철범의 하루공부법, 디맨드, 어린이 위인전 who?시리즈 등을 만들었다.

웹사이트: https://www.dasan.group/

연락처

(주)다산북스 www.dasanbooks.com 커뮤니케이션팀홍보담당자 정미진 대리 02-702-1724, 010-4713-8011,이메일 보내기